뉴스기사

2011.01.27 16:52

국내 첫 옥외광고종사자 대상 사이버교육 운영

  • 이정은 기자 | 213호 | 2011-01-27 | 조회수 2,767 Copy Link 인기
  • 2,767
    0


한국옥외광고센터, ‘사이버교육’ 시스템 공식 출범
집합교육을 온라인교육으로 대체… 상시학습 기회 제공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이사장 이상복)는 2010년 11월 15~20일과 12월 15~21일 2차에 걸쳐 옥외광고업 종사자 법정교육을 위한 사이버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규제개혁위원회의 ‘영업자등의 법정교육제도 합리화 방안’에 따른 온라인 교육 확대실시 방안에 따라 옥외광고종사자 대상으로는 국내 최초 사이버교육을 도입했다.

총 3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신규과정에 98명, 보수과정에 317명, 총 415명이 신청해 344명(82.8%)이 수료했다. 참여 대상자 중 사업부진, 영업장 폐쇄 등으로 학습독려가 어려운 종사자 35명을 제외하면 실질 교육 수료율은 90.5%로 매우 높은 성과라는 게 센터 측의 설명이다.

센터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옥외광고종사자에 대한 새로운 교육수료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아울러 사이버교육 관리시스템 중 하나인 튜터 기능 및 전화독려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자치단체 공무원으로부터 콘텐츠 내용, 교육시스템에 대해 전반적인 의견 수렴 후 양질의 교육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교육은 업무에 바쁜 공무원과 교육대상자인 업계 종사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오프라인 교육은 장소 및 강사 섭외 등 오랜 준비기간과 많은 행정절차를 수반하는 반면 사이버교육은 이런 과정을 교육시스템 내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업무 능률과 성과 측면에서 공무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것.

남양주시청의 경우 실제 오프라인 교육은 50%의 수료율 정도인데 비해 80%가 넘는 수료율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고, 교육과 함께 실시한 교육대상자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바쁜 업무를 피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교육수강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내용에 대한 질적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센터는 올해부터 옥외광고 종사자 대상 현장실무 트레이닝 과정, 공무원 대상 옥외광고 전략가 과정 등 오프라인 교육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센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옥외광고 아카데미’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대상자들과 자치단체의 의견을 종합해 보다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교육내용을 개발·제공해 나감으로써 명실상부한 옥외광고 교육의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