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LED·OLED 조명기술 박람회’ 참가 후원 에스에스라이트 등 9개 중소업체 선정돼
서울시가 LED 관련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팔을 걷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3회 LED·OLED 조명기술 박람회’에 국내 단체관을 마련해 서울에 소재한 유망 LED 중소기업 9곳의 참가를 지원했다.
‘제3회 LED·OLED 조명기술 박람회’는 LED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일본에서 매년 개최되는 LED 전문 박람회다. 특히 올해에는 아시아 최대의 전자설계, R&D 제조관련 박람회인 ‘제40회 일본전자산업전’과 동시 개최돼 국내 업체들에게 효과적인 해외마케팅 기회가 됐다는 것이 서울시측의 설명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는 전세계 4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3만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이번에 지원을 받아 참가한 업체는 에스에스라이트, 파워에이앤디, 휴먼세미컴, 제이에스제이텍, 테라칩스, 개풍전자, 엠케이라이팅, 스카이텍, 더선테크 이상 9개사다.
이들 업체는 전시회에서 각각 사인용 LED모듈, LED 조명장치, 제조장비, 검사·측정·시험 장비, 부품재료, 소프트웨어 등을 출품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단체관을 구성해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바이어들과 수주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녹색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