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14호 | 2011-02-16 | 조회수 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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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일산의 사인제작 전문업체 ‘비에스’에 5호점 오픈 프랭크 알 리틀 사장 직접 방문, 본사 차원의 높은 관심 표명
한국3M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야심차게 전개하고 있는 ‘3M이미지센터’가 1개월여만에 5호점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1호점(시온)을 시작으로 올 1월 부산 2호점, 창원 3호점, 동탄 4호점을 개설했으며, 지난 2월 10일에는 일산에 5호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기업간판 제작을 위주로 해 오던 비에스(BS, 舊 에스아이엠애드)가 3M이미지센터로 문패를 바꿔 달고, 이날 오픈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대내외에 알렸다. 비에스는 기업간판 위주로 사업을 전개해 온 광고물 제작업체로서 고양시 장항동에 문을 연 3M이미지센터를 대고객 서비스 창구로 활용하고, 성석동에 소재한 공장에서 광고물을 제작해 납품하는 이원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3M 광고 교통 및 영상사업본부 임직원을 비롯해 3M 지역 총판 대리점 및 예정 파트너 등 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3M 프랭크 알 리틀 사장이 직접 참석, 3M이미지센터에 대한 본사 차원의 높은 관심을 표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국3M 프랭크 알 리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3M이미지센터는 하이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된 사업인 만큼 ‘하면 된다’로 알려진 한국인만의 강한 정신으로 3M이미지센터를 이끌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호점의 정화영 센터장은 건배사를 통해 “열악한 국내 옥외광고시장에서 간판으로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3M의 의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3M의 우수한 소재에 비에스가 그간 쌓아온 제작 노하우를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3M이미지센터는 사인 및 인테리어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페이스 컨설팅 브랜드샵으로서 지역의 매장 운영 고객, 신규 창업 고객 및 홈마켓을 대상으로 디자인 플래닝에서부터 제작,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3M의 차별화된 디자인, 표준화된 가격시스템, 최상의 품질, 철저한 시공 및 한국3M의 보증을 통한 사후관리 서비스 등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3M 광고그래픽사업부의 김지호 대리는 “3M이미지센터는 지역밀착형 매장으로서 지역 상권의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전개되는 사업”이라며 “향후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망을 구축해 커피하면 스타벅스가 생각나는 것처럼 ‘간판’하면 바로 ‘3M이미지센터’를 떠올릴 수 있도록 간판(SIGN)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M이미지센터는 올 1/4분기에 20호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1년 80호점, 2012년 150호점, 2013년 200호점 구축을 통해 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해 간다는 게 한국3M의 전략이다. 3M이미지센터는 권역별 3M 총판 중심의 관리 운영 시스템으로 돌아가며, 권역별 3M 총판은 서울·경기·강원 4곳, 호남·충청 1곳, 대구·경북 1곳, 부산·경남·제주 1곳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3M이미지센터는 가맹점 개설에 대한 초기 투자비 부담이 적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가맹점은 로열티 없이 초도물품비와 매장의 리뉴얼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3M이미지센터는 기업체가 아닌 지역의 개인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개되는 사업인 만큼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대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고가 제품 위주의 3M총판과는 그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 게 3M 관계자의 부연이다.
고양시 장항동 소재 3M이미지센터 5호점 오픈 행사가 지난 2월 10일 한국3M 프랭크 알 리틀 사장을 비롯한 3M 임직원, 지역 총판 대리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사진은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는 장면.
3M이미지센터의 오픈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는 장면. 왼쪽부터 순서대로 한국3M 광고그래픽사업부 강윤찬 팀장, 5호점 정화영 센터장, 한국3M 프랭크 알 리틀 사장, 한국3M 광고 교통 및 영상사업본부 신봉환 본부장.
한국3M 프랭크 알 리틀 사장이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 3M이미지센터에 대한 본사 차원의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3M이미지센터의 대고객 프로세스
3M이미지센터 5호점 전시장의 내부 전경. 3M의 다양한 광고소재, RPF스크린을 이용한 디지털윈도미디어를 비롯해 소형사인, LED, 라이트패널 등 간판·인테리어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망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