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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8:27

한국HP, 잉크젯 기반의 디지털 윤전기 ‘웹 프레스’ 국내 출시

  • 이정은 기자 | 215호 | 2011-03-02 | 조회수 2,56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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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DM 트랜스프로모 및 출판시장 공략 나서
최대 763mm 용지폭으로 분당 122m 출력… 소재 활용성 탁월



한국HP는 잉크젯 기반의 디지털 윤전기 ‘T200 컬러 잉크젯 웹 프레스’와 ‘T300 컬러 잉크젯 웹프레스’ 2종을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하며, 디지털프린팅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HP 이미지프린팅그룹은 지난 2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HP 사옥에서 HP잉크젯 웹프레스 국내 출시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출판시장을 비롯해 DM 및 거래명세서 등 프로덕션 메일 시장을 공략해 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미지프린팅그룹 그래픽솔루션 비즈니스 사업부 김병수 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시장에서 많이 기다렸던 제품인 HP 웹 프레스를 국내시장에 런칭하는 자리로, 2009년 8월 세계시장에 출시된 HP 웹 프레스는 런칭 1년 반만에 22대가 고객사에 설치돼 풀가동되고 있을 만큼 짧은 시간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월드와이드의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HP 웹 프레스가 한국시장에도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웹 프레스 시장은 비전 및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로 이미 미국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는 고객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한국HP는 웹 프레스의 국내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번에 2종의 웹 프레스를 출시하게 됐다.

HP 컬러 잉크젯 웹 프레스는 다이렉트 광고물(DM), 명세서와 같은 형식을 출력하는 트랜잭셔널(Transactional) 시장 및 우편물, 광고 삽입 청구서 등의 트랜스프로모(Transpromo) 시장, 맞춤형 책 출판 및 신문 등 프로덕션(Production)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대용량 디지털프린팅 장비다.

‘HP T200 컬러 잉크젯 웹 프레스’는 최대 용지 폭이 20.5인치(520mm)로, 흑백 출력시 최대 122m의 속도를, 양면 출력시 분당 최대 61m의 빠른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레터지 기준으로 흑백 이미지는 최대 월 5,000만장을, 풀컬러 이미지는 최대 월 2,500만장을 출력할 수 있다.
‘HP T300 컬러 잉크젯 웹 프레스’는 최대 30인치(763mm)의 용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분당 122m의 출력이 가능하다. 레터지 기준 월 7,000만장에 달하는 풀컬러 이미지 출력이 가능하다. 이는 데스크톱 잉크젯 프린터 25만대의 생산량과 맞먹는 수치다.

HP 컬러 잉크젯 웹프레스 2종은 고밀도 노즐(인치당 1,200개)의 HP 써멀 잉크젯 프린트 헤드를 채택해 1,200×600dpi의 탁월한 해상도를 자랑하며, 프린트헤드의 수명이 길고 서비스 엔지니어의 도움 없이 운용자가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HP의 독자적인 기술인 고정액(boning agent)을 사용해 저렴한 비코팅 옵셋 용지, 갱지, 신문 용지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큰 메리트다.

김병수 이사는 “다품종 소량 생산, 빠른 납기에 대한 요구와 eBook 시장의 성장이 디지털 인쇄의 확장을 가져오고 있다”며 “얼마 전 기존의 출판업체 상황을 ‘Print&Pray(인쇄하고 기도한다)’라고 표현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HP의 웹 프레스는 주문형 디지털 출력으로 수요에 따른 공급을 실현해 더 이상 인쇄하고 (소비자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빠른 기술 발전과 이를 창조적으로 응용하는 혁신적인 고객들이 많아 디지털프린팅 장비를 활용한 시장의 성장이 월등하다”며 “프린팅 업계를 선도하는 한국HP는 향후 디지털프린팅 시장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알리는 것과 함께 시장에서 출력 서비스 업체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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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HP 이미지프린팅그룹은 지난 2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HP 사옥에서 HP잉크젯 웹프레스 국내 출시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출판시장을 비롯해 DM 및 거래명세서 등 프로덕션 메일 시장을 공략해 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측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김병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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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T300 컬러 잉크젯 웹 프레스’는 최대 30인치(763mm)의 용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분당 122m의 고속출력으로 월 7,000만장에 달하는 풀컬러 이미지 출력이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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