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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1:32

‘유게임 스테이션’ 덕에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다!

  • 신한중 기자 | 216호 | 2011-03-16 | 조회수 2,41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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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와 정보, 게임 콘텐츠가 통합된 첨단 디지털 사이니지
 극장· 테마파크 등 다양한 공간서 활용 가능… 광고효과 탁월



실내에서나, 야외에서나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무료하다. 특히 극장이나 은행에서의 대기 시간은 더욱 그렇다.

이런 시간에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이색 디지털 사이니지가 등장했다. 바로 이산솔루션(대표 정원민)이 개발한 유게임 스테이션(uGame Station이다.

유게임 스테이션은 광고와 정보, 게임 콘텐츠가 결합된 첨단 디지털 사이니지다.

오델로, 틀린그림 찾기, 369 등 쉽고 재미있는 대중적 게임 콘텐츠 10여 가지가 내장됐다. 또한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이들을 위해 토정비결, 궁합풀이 등의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추가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전면에는 적외선 감지센서가 장착돼 있다. 일정기간 사람이 없을 때는 광고를 표출하지만, 가까이 오면 메뉴화면으로 돌아간다. 메뉴 화면은 스마트폰의 아이콘과 같은 형태로 기능이 나열돼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유게임 스테이션은 광고 및 정보 전달 기능에 치중돼 있는 일반 디지털 사이니지와 달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함으로써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광고판 앞으로 이끌 수 있다. 

일반 광고영상 외에도 게임에 집중하는 동안, 잠깐씩 간접광고가 표출되기 때문에 광고의 노출 효과가 탁월하다.

이산솔루션의 정원민 대표는 “유게임 스테이션은 영화나 음식 등을 기다리며 지루함을 달래주는 ‘웨이팅’ 개념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콘텐츠 플랫폼”이라며 “극장이나 테마파크, 교통시설, 전시회 등 다양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일반 타블렛 게임처럼 화면을 직접 터치하는 게임이 내장돼 있으나, 향후에는 스마트폰 타블렛PC 등과 연계해 1개 제품당 최대 8명까지 네트워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이를 통해 U스테이션을 조작하는 방식이다.

정 대표는 “앞으로 연령별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로봇과 연동해 각종 서비스 제공은 물론 시설 관리도 가능한 기능도 추가할 방침”이라며 “일반 제품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제품인 만큼, 차별화된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작년 말 롯데시네마 영등포관, 에비뉴엘관, 건대입구관 등 6개 상영관에 시범 도입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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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솔루션이 개발한 ‘유게임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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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게임 스테이션에는 오델로, 틀린그림찾기, 운세, 궁합 등 20여종의 다양한 엔테테인먼트 기능이 내장돼 있다. 콘텐츠를 즐기는 동안 화면 곳곳에서 배너 광고를 송출하기 때문에 광고효과도 탁월하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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