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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5:32

잉크테크, UV경화 프린터 ‘제트릭스’ 라인업 강화

  • 이정은 기자 | 216호 | 2011-03-16 | 조회수 2,59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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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커지고 속도 2배 빨라진 ‘제트릭스 2030FRK’ 출시
잉켐테크, 2월 경향하우징페어 시작으로 국내 마케팅 본격화



잉크테크(대표 정광춘)가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UV경화 프린터 ‘제트릭스’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공략의 고삐를 죄고 있다.

잉크테크는 기존의 ‘제트릭스2513FRQ’보다 2배 이상의 출력 성능을 구현하는 ‘제트릭스 2030FRK’를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잉크테크의 국내총판을 맡고 있는 잉켐테크(대표 권기석)는 지난 2월 23일부터 닷새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경향하우징페어’에 대규모로 부스를 꾸미고, 신모델 ‘제트릭스 2030FRK’를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제트릭스 2030FRK’는 스펙트라 Q클래스 헤드를 4색 더블로 탑재한 UV경화 프린터로 탁월한 출력품질과 속도,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한다. 기존 ‘제트릭스2513FRQ’의 상위 버전으로 출력 사이즈가 2,000mm×3,060mm로 커졌으며, 시간당 최고 60㎡의 빠른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기존의 ‘제트릭스 2013FRQ’가 1,220×2,440mm 사이즈에 30㎡/h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장비 대비 2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제트릭스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인 고해상도·고품질에 월등히 빨라진 속도 경쟁력, 넓어진 출력 폭이 더해져 하이엔드급 UV경화 프린터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출력물을 주로 사용하는 유럽시장에 맞게 출력 사이즈를 키운 것으로, 해외에서는 지난해 7월 유럽시장에서 먼저 선을 보였다.

제트릭스만의 또 다른 차별화된 강점은 프라이머를 프린트헤드에서 직접 분사한다는 점인데, 프라이머 처리를 수작업으로 하는데 따르는 번거로움이 없을 뿐더러 출력물의 완성도도 높아 소비자 호응이 높다.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C,M,Y,K 4색 기본에 화이트잉크, 프라이머, 바니시 잉크 등 스폿 컬러를 옵션으로 탑재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롤 출력 솔루션을 장착해 평판 뿐 아니라 롤 소재에도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출력 중 발생할 수 있는 헤드 손상을 방지하는 ‘안티 헤드 크래쉬(Anti-Head Crash) 시스템’, 아크릴이나 폴리카보네이트(PC), PET 등의 정전기를 방지하는 ‘안티 스태틱(Anti-Static)’ 기능, 사고를 예방하는 ‘알람 사운드(Alarm sound)’ 기능 등을 탑재해 사용자가 안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출력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제트릭스 시리즈는 2009년 하반기에 출시돼 1년반 만에 20대에 가까운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잉켐테크의 배동렬 이사는 “UV프린터 본연의 강점인 소재 다양성과 친환경성, 여기에 제트릭스만의 경쟁력인 고품질 고속 출력, 프라이머 분사 시스템 등이 호평 받으며 건축·인테리어 분야, 실크인쇄 및 명판 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접목되고 있다”며 “UV출력시장의 확대 추세에 발맞춘 라인업 강화를 계기로 올해는 더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특히 사인 시장에서의 저변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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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열린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제트릭스 2030FRK’. 기존 ‘제트릭스2513FRQ’의 상위 버전으로 출력 사이즈가 2,000mm×3,060mm로 커졌으며, 시간당 최고 60㎡의 빠른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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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릭스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사례. 명판, POP·디스플레이, 유리·타일·흡음재·목재·철판 등 건축 내외장재 출력, 캔버스를 활용한 명화 출력 등 무궁무진한 적용범위를 자랑한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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