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16호 | 2011-03-16 | 조회수 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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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옥외광고, 규모도 아이디어도 ‘몬스터급’이네~
서울·부산 지역 옥외광고 매체 대량 집행으로 업계 1위 인지도 제고 모색 소셜커머스 특징 살려 매일 광고안 교체하는 전례없는 파격 형식으로 ‘화제’
최근 새로운 소비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소셜커머스. 국내 소셜커머스 대표기업 티켓몬스터가 리딩기업다운 스케일과 ‘데일리(Daily) 광고’라는 기존에 없었던 파격적인 방식의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공중파 광고를 시작하면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티켓몬스터는 규모감있고 차별화된 옥외광고 전략을 구사하며 대세감 확산 및 타깃 접점의 영업 지원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티켓몬스터 옥외광고는 3월 1일부터 서울과 부산 지역 일대의 옥외매체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버스외부광고 485대(서울 400대, 부산 85대)를 비롯해 버스쉘터광고(서울 38기), 지하철스크린도어광고(서울 20기, 부산 5기), 극장 스크린광고(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지하철 행선안내기 광고(서울 1·2·3·4호선), 지하철 액자형 광고(부산 1·2호선), 전광판 광고(부산 서면, 광복동), 강남역 미디어폴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가 선보이며, 서울과 부산은 말 그대로 티켓몬스터 옥외광고 천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집행 물량의 측면만이 아니라 광고주가 중요하게 고려하는 서울시 9개 권역에 맞춰 버스,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 교통광고를 전략적으로 편성했다는 점, 그리고 버스외부광고, 지하철스크린도어 광고, 강남역 미디어폴에서 매일 매일 광고 소재 교체가 이뤄지는 ‘데일리(Daily) 광고’가 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신촌 지역을 지나는 버스외부에 ‘오늘 티몬에선 ○○○가 반값이 된다’는 문구의 광고물이 부착되고, 해당 상품은 매일 변경되어 반영된다. 매일 다른 상품을 선보인다는 소셜커머스의 특성을 살린 것으로, 하루에 한번씩 광고소재를 교체한 사례는 전무후무하다.
제일기획 옥외미디어팀의 신용철 프로는 “상대적으로 신생업종이며 소비자 뿐 아니라 주요 상권의 잠재적 벤더(상품 제공자)에의 노출효과까지 고려해야 하는 광고주의 상황을 고려해 광고안을 전략적으로 고정 광고안형, 권역 광고안형으로 제작했을 뿐 아니라 매일 매일 그 다음날 Deal(소비자에게 50%할인을 제공하는 그날 그날의 벤더 상품)에 맞춰 소재를 교체함으로써 영업지원 효과를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서울시 버스광고의 경우 전체 집행 물량을 주요 9대 상권(강남역, 신도림·영등포, 신촌, 삼성역, 명동, 대학로, 홍대입구, 건대입구, 교대입구권역)에 노출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부킹했으며, 집행물량 400대 중 20% 수준인 80대를 매일 새벽에 그 다음날 Deal로 교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하철 스크린도어광고의 경우도 11개역 20기 중 6기의 광고소재를 매일 교체해 온라인상의 그날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날의 상품을 광고화면에 손으로 직접 써넣는 이색 방식으로 눈길을 모은다.
그밖에 부산 버스광고도 권역별로 광고안을 나눠 게첨했으며, 서울시 버스쉘터의 경우에도 집행기간 2개월 동안 4번의 소재교체를 통해 권역별 광고안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신용철 프로는 “매일매일 광고를 교체하는 것은 매체집행 측면에서 상당히 어려운 일일 뿐 아니라 옥외광고 매체 담당자로서 사전 작업 등 우려되는 점이 많았으나, 업계 최초의 시도이자 광고주의 기획 의도에 부응하는 시도로 광고주의 만족도가 높아 기획자 입장에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티켓몬스터는 소셜커머스라는 특성에 맞춰 버스외부광고, 지하철스크린도어 광고, 강남역 미디어폴 등을 통해 매일 매일 광고 소재 교체가 이뤄지는 ‘데일리(Daily) 광고’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버스쉘터의 경우 집행기간 2개월 동안 4번의 소재교체를 통해 권역별 광고안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티켓몬스터는 서울과 부산 지역의 다양한 옥외광고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아이디어 측면에서 뿐 아니라 물량 측면에서도 몬스터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