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만병의 근원은 마음에 있다’고 한다. 이유없이 아파 병원을 찾아도 마땅한 병증세가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질병의 원인이 마음으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때 사람의 몸도 나약해지고 병에 노출되기도 쉽다. 그만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살다보면 마음을 다스리기란 쉽지 않다. 받아들이기 힘든 일에 맞딱드렸을 때 분노, 우울, 슬픔, 무기력 등에 빠지기 십상이다.
크리스토프 앙드레는 마음을 돌보는 법에 대해, 먼저 마음이 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어떤 마음이든 밀어내거나 외면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이 과정이 어려울 수 있다. 슬픔이나 근심이 불거졌을 때, 우리는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무언가를 사거나 먹으면서 이를 외면하는 방법을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결국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마음을 보듬고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스스로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받아들인 후에는, 마음을 조절하고 풍요롭게 가꾸는 일이 가능하다. 이 책은 이런 과정을 통해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통찰력있고 현명해지는 법, 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