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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18:07

CGV 로비에서 디지털 사이니지의 향연이 펼쳐진다

  • 이정은 기자 | 217호 | 2011-03-28 | 조회수 4,68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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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쇼타임 미디어 등 다양한 뉴미디어 접목 ‘눈에 띄네’
차별화된 형태와 소비자 참여형 미디어 특성 어필하며 확산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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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가 멀티터치 스크린을 조작해 스크린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면 이 사진이 이미지 광고가 표출되고 있는 벽면에 ‘클라우드(구름)’처럼 떠다니게 된다. 사진촬영 및 편집이라는 놀이요소를 미디어의 기본으로 심어둠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광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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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타임 미디어가 설치된 CGV왕십리점(위)과 용산점의 모습. 디지털 콘텐츠의 다채로운 향연은 이름 그대로 로비에 들어선 관람객들에게 한바탕 ‘쇼타임’을 선사한다.



국내 최대의 멀티플렉스 체인인 CGV가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의 향연이 펼쳐지는 첨단 뉴미디어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멀티플렉스라는 인도어(Indoor) 공간 자체가 하나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CGV에서 실험적이라고 할 만한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이 속속 선을 보이고 이같은 새로운 시도가 관객과 광고주 모두에게 호응을 얻는 것.

초대형 벽면 인터랙티브 미디어 ‘CGV 클라우드’와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한 디지털 로비 광고매체 ‘CGV 쇼타임 미디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CGV는 멀티플렉스 내 중요한 마케팅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로비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매체 개발에 나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상암점에 첫 선을 보인 ‘CGV 클라우드’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형태와 소비자 참여형 미디어라는 특성이 크게 어필하면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초대형 월(Wall) 인터랙티브 미디어 ‘클라우드’는 빔 프로젝터를 통해 약 500인치의 대형 이미지 광고와 약 120인치의 동영상 광고, 80인치의 대형 멀티터치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광고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멀티터치 스크린을 조작해 스크린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면 이 사진이 이미지 광고가 표출되고 있는 벽면에 ‘클라우드(구름)’처럼 떠다니게 된다.

사진촬영 및 편집이라는 놀이요소를 미디어의 기본으로 심어둠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광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상암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용산, 송파, 일산, 부산센텀, 대전점에 설치됐으며 오는 5월까지 구로, 강변, 죽전, 인천점 4개 사이트에 추가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CGV 쇼타임 미디어’는 LFD(Large Format Display), 고보라이트, 마이크로타일 등 새로운 기술들이 하나로 통합된 신개념의 디지털 로비 광고매체로, 이같은 디지털 매체의 통합은 CGV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디지털 콘텐츠의 다채로운 향연은 이름 그대로 로비에 들어선 관람객들에게 한바탕 ‘쇼타임’을 선사한다.

CGV의 광고대행을 맡고 있는 JS커뮤니케이션즈의 이혜승 차장은 “CGV 로비 내 모든 공간이 하나의 브랜드 쇼타임으로 1일 120회 이상 채워지는데, 색다른 디지털 콘텐츠에 사운드가 더해져 몰입도가 높다”며 “미디어아트 형식의 광고, 입체 영상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도 쇼타임 미디어가 갖는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쇼타임 미디어’는 지난해 9월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올 초 용산, 명동에 추가 설치됐으며 향후 서울 지역 주요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사이트의 확대로 사업이 본격화되는 올 한해 CGV 로비에서 이들 첨단 매체를 활용한 어떤 새로운 시도들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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