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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13:27

‘서울 상암동에서 1.14km의 미래를 만나다’

  • 신한중 기자 | 217호 | 2011-03-30 | 조회수 3,65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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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DMS, 첨단 지능형 미래 거리로 ‘변신’
 IP-인텔라이트·인포부스 등 첨단 시설물 설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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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조성사업을 통해 총 4기가 설치된 인포버스쉘터는 버스정보단말기(BIT), 디지털정보표시장치(DID)를 부착해 버스도착 정보 및 노선안내, DMC단지 안내, 생활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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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인텔라이트. DMS내에 총 189개가 설치된 이 지능형 가로등은 거리를 걷는 시민들의 움직임에 따라 밝기와 색상이 바뀌는 이벤트 조명으로 음악청취도 가능하다. 특히 센서를 설치해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도가 조절돼 최대 20%의 전기료 절감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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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부스에 설치된 전자테이블의 초기 모델. 당초에는 원형의 프로젝션TV로 이뤄진 이 제품이 인포부스에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콘텐츠 개발의 어려움과 시인성이 떨어지는 문제로 인해 사각의 LCD로 교체 설치됐다.




서울 상암동 DMS가 지능형 거리로의 변신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Digital Media City) 내에 위치한 DMS(Digital Media Street)에 지능형 가로등 IP-인텔라이트(IP-Intelight) 189개를 설치하는 등 4차 디지털미디어스트리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DMS는 상암 DMC에 위치한 1,140m 구간의 중심활동 가로변으로서 첨단 미디어 기술로 구현되는 유비쿼터스 생활공간이다.

이번 4차 조성사업을 통해 ▲IP-인텔라이트 189개 ▲지능형 버스정류장 인포버스쉘터(Info-Bus Shelter) 4개 ▲인포-부스(Info-Booth) ▲DMC상징조형물 등의 시설물이 구축됐다.

지능형 LED가로등 IP-인텔라이트는 도로용과 보행자용으로 구분되는데, 거리를 걷는 시민들의 움직임에 따라 밝기와 색상이 바뀌는 이벤트 조명으로 음악청취도 가능하다.

특히 센서를 설치해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도가 조절돼 최대 20%의 전기료 절감이 가능해진다. 또한 디지털 배너를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긴급호출 및 비상 통화시스템이 추가돼 비상시 버튼만 누르면 통합운영센터와 연결돼 거리의 안전을 책임진다.  

DMC단지 내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인포버스쉘터는 버스정보단말기(BIT), 디지털정보표시장치(DID)를 부착해 버스도착 정보 및 노선안내, DMC단지 안내, 생활정보 등을 제공한다.

인포부스(Info-Booth)는 비즈니스, 교육, 영화 등 다양한 정보와 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유비쿼터스 교류 공간이다.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하는 디지털테이블과 ATM, 무인민원장치, 휴대폰 충전기 등이 설치돼 시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서울시는 이번 4차 조성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국내외 디지털미디어 시연의 장(Test Bed)으로 거듭난 DMS가 국내의 IT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박중권 투자유치과장은 “DMS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서울의 대표 미래거리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들의 발길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대한민국의 첨단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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