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아이피데코(IPDecaux)는 3월 14일 제이씨데코 코리아(JCDecaux Korea)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 2의 도약’을 선언했다.
제이씨데코(JCDeaux)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1위의 옥외광고 그룹으로, 아이피데코는 제이씨데코의 한국 합작 법인으로 2001년 설립됐다. 설립 당시 한국 옥외광고업체인 (주)인풍(Inpoong)과 합작투자 형태로 진출해 기업명을 ‘아이피데코’로 사용해 왔으나 얼마 전 인풍과의 관계를 정리하면서 3월 14일을 기점으로 ‘제이씨데코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피데코는 3월 14일부터 모든 공문서 및 대내외용 표기에 ‘아이피데코(주)’ 대신 ‘제이씨데코 코리아(주)’로 변경해 사용한다.
제이씨데코 코리아 김주용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제이씨데코 코리아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제이씨데코 코리아가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인풍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또 향후 제이씨데코 코리아의 비전에 대해 “제이씨데코 코리아는 100% 한국인 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한국기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함께 힘을 합쳐 한국 옥외광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