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광복로 시범가로 조성사업에 이어 광복로와 연계하는 광복중앙로 간판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올 12월까지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티스폿에서 부산 근대역사관까지 360m, 49개 동, 166개 업소, 330개의 간판을 새롭게 정비해 아름다운 공간문화를 디자인하게 된다.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자율참여형 사업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8월 점포주, 건물주 등 13명으로 주민자율추진협의회를 구성했고,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사전협의를 충분히 거친 뒤 올 5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2월까지 간판 제작·설치를 마칠 계획이다.김은숙 중구청장은 “주민 자율적으로 구성된 추진협의회 위원들에게 광복중앙로가 간판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국제적인 경관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