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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10:10

지엘비젼, 미려한 디자인의 LED평판조명 라인업 출시

  • 신한중 기자 | 218호 | 2011-04-13 | 조회수 3,32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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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 배광기술 적용… 조도 및 배광의 균일성 크게 향상
7단계 밝기 조절… 모든 동작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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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엘비젼이 개발한 LED평판조명 제품들.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제품들은 천정 직부형으로 개발돼 설치 및 시공이 매우 간편하게 이뤄진다. 또한 지엘비젼만의 독자적인 배광기술이 적용돼, 눈부심이 없고 배광의 균일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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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겐이나 삼파장램프 등 기존의 다운라이트 조명에 적용시 제품의 효율을 50~100%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고조도 반사갓 하이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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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엘비젼 LED평판조명의 설치사례. 왼쪽부터 야쿠르트 본사에 설치된 모습과 율촌화학공장에 설치된 모습. 


LED조명 개발업체 지엘비젼(대표 고영욱)이 밝기 조절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LED평판조명 라인업의 개발을 완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엘비젼의 LED평판조명은 실내용 형광등 및 삼파장 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된 LED평판조명 대부분이 천정에 매립해 사용하는 매립형 제품인 것과 달리, 천정 직부형으로 제작돼 별도의 공사 없이 신속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절전 효과가 탁월할 뿐 아니라, 독자적 배광기술이 적용돼 배광의 균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LED조명의 단점으로 지적돼 왔던 조도 부족 및 암부현상 등의 문제점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지엘비젼 김선웅 연구소장은 “이번에 출시한 LED평판조명은 독자적인 LED 배광설계로 최적화된 배광곡선을 형성할 뿐 아니라, 조도도 크게 향상됐다”며 “기존 형광등과 대비해 약 60% 이상의 절전효과를 갖췄고 눈부심 현상도 없어 눈의 피로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7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용도에 따라서 다양한  밝기를 구현할 수 있다. 따라서 취침부터 학습, 작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오프 및 밝기 조절 등 모든 기능이 리모컨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사용도 편리하다.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반영돼 실내 공간을 한층 더 미려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제품이 지닌 특징으로, 친환경 조명을 원하는 중장년층부터 색다른 디자인을 찾는 20~30대 젊은층까지 폭넓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10여 가지의 디자인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모든 제품을 쿨화이트와 웜화이트 2종으로 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폭을 한층 넓혔다. 

김 연구소장은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LED평판조명 대부분이 성능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우리 제품은 기능은 물론이고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된 만큼 시장의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지엘비젼은 자사가 개발한 고조도 반사갓 ‘하이룩스’의 마케팅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하이룩스는 빛의 반사 및 확산 효과를 이용해 기존 다운라이트 조명의 밝기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제품이다.

현재 상업시설·사무실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삼파장 형광램프는 약 55∼65루멘(㏐/W) 광효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등기구에 설치시, 약 40%에 이르는 효율 손실이 발생한다. 기존 알루미늄 반사판이 조사 방향으로 빛을 집중시키기 어려운 구조로 제작된데가, 반사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이룩스는 이러한 기존 등기구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반사갓으로써, 폴리에틸렌 합성수지(PET)에 특수 표면처리를 통해 소재의 반사율을 높였다.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다운라이트 조명의 효율을 50~100%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20W급 조명을 사용하는 공간의 경우, 하이룩스를 사용하면 11W 조명만으로도 동일한 밝기를 구현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절반 가까이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램프를 감싸고 있는 알루미늄 기구물 안쪽에 두르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4.5인치 부터 8인치 제품까지 다양하게 제작돼 크기가 다른 등기구에도 자유롭게 적용 가능하다. 제품의 표면에는 먼지가 묻지 않도록 방진처리가 돼 있으며, 섭씨 150도까지 견디는 내열재질이기 때문에 조명에서 발생하는 열에 따른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저렴하고 설치가 간편하기 때문에 절전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LED조명의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이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 연구소장은 “하이룩스와 LED조명은 상호 보완적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절전효과가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LED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전체 조명 교체에 따른 비용부담이 클 경우, 기존 조명에 적용할 수 있는 하이룩스와, LED조명을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설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 조명업체 및 조명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자사의 LED평판조명과 하이룩스 제품의 전국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아울러 오는 5월 열리는 MBC건축박람회에도 참가해 일반에 대한 제품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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