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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10:03

8월, 대구 도심에 명품 미디어파사드가 등장한다

  • 신한중 기자 | 218호 | 2011-04-13 | 조회수 3,31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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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현대백화점, 초대형 LED 미디어파사드 설치
가로 95m, 세로 46m의 초대형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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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개점하는 대구 현대백화점의 조감도. 건물의 전면과 측면을 활용해 가로 95m, 세로 46m 크기의 초대형 LED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된다.


대구 도심을 밝히는 새로운 빛의 예술이 등장할 전망이다.

오는 8월 개점을 앞두고 있는 대구 현대백화점의 LED미디어파사드가 바로 그것. 완공시 가로 95m, 세로 46m에 이르는 이 작품은 11층 높이의 백화점 건물 전면과 우측면을 잇는 형태로 설치된다.

미디어파사드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LED조명 업체 티솔루션측에 따르면 이 작품은  건물 외벽에 LED조명을 설치한 후, 특수 강화유리를 덮어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는 또 다른 형태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작품의 콘텐츠는 경북대 미술학과 류재하 교수가 담당한다. 류교수는 지난해 개최된 G20 정상회의 당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로비에 ‘미디어 첨성대’라는 LED 미디어 아트를 선보여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대구 현대백화점의 미디어파사드는 올해 개최되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완공될 예정이어서 대회를 맞아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대구점은 ‘명품’을 콘셉트로 준공되는 건물인 만큼, 건물의 외벽에도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명품 이미지를 담은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할 계획”이라며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를 맞아 대구를 찾는 많은 외국인 및 외지인들에게 대구와 현대백화점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 티솔루션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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