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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14:50

세잎클로버, 디지아이 ‘Fabri T’ 국내 판매 본격화

  • 이정은 기자 | 218호 | 2011-04-13 | 조회수 2,44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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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텍스타일 전용으로 개발된 6색 프린터로 ‘이목’
탁월한 색감-건조장치 탑재-적은 유지비용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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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bri T’는 안정적인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한 코니카 미놀타 프린트 헤드를 탑재한 1.8m폭의 전사 전용 디지털 프린터로, 6색의 전용 전사잉크를 사용해 탁월한 색감과 견뢰도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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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아이의 공인 특판사로 텍스타일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세잎클로버(대표 채낙연)가 봄 성수기를 맞아 디지아이의 전사 전용 디지털 프린터 ‘Fabri T(패브리 티)’의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디지아이는 텍스타일, LED 등을 신사업 분야로 정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본격화해 지난해 11월 코사인전에서 전사 전용 디지털 프린터 ‘Fabri T’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기존의 공인 특판사와 별개로 텍스타일 사업 부문을 관장할 대리점으로 세잎클로버를 선정하고, 세잎클로버를 통해 올 초 ‘Fabri T’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Fabri T’는 안정적인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한 코니카 미놀타 프린트 헤드를 탑재한 1.8m폭의 전사 디지털 프린터로, 6색(C,M,Y,K,Lc,Lm)의 전용 전사잉크를 사용해 탁월한 색감을 구현한다.

회색톤 및 미색 출력, 그라데이션 표현이 탁월하고 승화전사시 발생하는 유증기가 타 잉크에 비해 현저히 적어 별도의 집진 설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잉크는 카트리지 방식이 아닌 벌크타입 잉크 주입방식을 채택해 쉽고 안정적인 주입이 가능하며 잉크소모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잉크 소모량이 적고 전사 후 견뢰도가 4~5등급으로 내구성도 탁월하다.

기백만원에 달하는 건조장치가 기본 탑재되어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세잎클로버의 채낙연 대표는 “건조장치가 내장돼 있어 건조기 구매로 인한 추가적인 지출을 줄일 수 있으며 설치장소의 공간 확보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채 대표는 “100g 용지로 단색 이미지를 출력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용지와 헤드의 스침 문제를 해결해 전사용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출력 중 이색문제로 노즐 클리닝을 해줘야 하는 기존의 개조 전사 장비에 비해 Fabri T는 출력 중에 불필요한 노즐 클리닝을 최소화해 낭비되는 잉크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장점을 부연 설명했다.

6색 프로덕션 모드(720×720dpi)에서 시간당 18㎡의 출력속도를 구현, 100미터 소재 한 롤을 8시간이면 출력할 수 있다.

‘Fabri T’는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사 텍스타일 전용 프린터라는 장점을 어필하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호싸인텍스 등 전사 날염업체를 중심으로 이미 여러 곳에 설치돼 가동되고 있다.

세잎클로버 채낙연 대표는 “Fabri T는 기존의 범용 안료장비를 개조한 전사 프린터와 달리 전사 텍스타일 전용 장비로 개발돼 전사지 프린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Fabri T’만이 갖는 차별화된 강점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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