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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14:44

┃업체 탐방┃ VMD 전문업체 ‘아이원 플러스’

  • 이정은 기자 | 218호 | 2011-04-13 | 조회수 5,79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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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잡는 화장품 매장의 이미지를 만드는 숨은 주역’

화장품POP·아크릴진열대 제작업체로 한우물… 탄탄한 입지 구축
올 초 UV평판프린터 ‘UJF-3042’ 도입하며 대고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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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에 소재한 공장의 내부 전경. 회사는 화장품POP, 아크릴진열대 제작 ‘한우물’을 파오면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이나 설비 확장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디자인부터 설계, 가공, 현장시공까지 모든 과정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고 제품의 완성도가 높다는 점은 아이원 플러스의 최대 강점이자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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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원 플러스는 실크스크린이 제품을 대량생산을 하는데는 유리하지만, 이미지 표현에 제약이 있고 소량 다품종 추세에 대응하기에도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미마키 소형 UV경화 평판프린터 ‘UJF-3042’를 새롭게 도입했다. 소량 다품종, 샘플제작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통해 향후 고객의 요구에 보다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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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 플러스의 손을 거쳐 제작된 다양한 화장품진열대의 모습. 회사는 당초 디자인 의도에 맞는 완성도 높고 퀄리티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에 소재한 아이원 플러스(대표 권용)는 오직 화장품POP 및 아크릴진열대 제작을 전문으로 ‘한우물’을 파온 VMD 제작업체다.

어떤 업종보다 빨리 변화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광고 및 인테리어 업종에 종사하고 있지만 회사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오직 화장품POP 및 아크릴진열대 개발·제작에만 주력해 왔다.

권용 대표는 이전에 다니던 종합광고물제작회사 VMD제작 파트의 바통을 이어받아 2005년 11월 ‘아이원’이라는 문패를 달고 VMD 전문업체로의 시작을 알렸다.

2000년부터 11년째 화장품POP 및 아크릴진열대 개발·제작에만 올인해 온 만큼, 해당 분야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는 화장품업계 1위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의 전국 1,200여개 아리따움 매장을 전담하고 있다.

권용 대표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욕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현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한우물을 파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한우물을 파면서도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이나 설비 확장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아크릴 가공의 기본이 되는 CNC조각기, 레이저커팅기, 그래픽 이미지 연출에 필요한 실사출력장비 등을 두루 갖추고, 기술력을 차곡차곡 쌓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디자인부터 설계, 가공, 현장시공까지 모든 과정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고 제품의 완성도가 높다는 점은 아이온플러스의 최대 강점이자 경쟁력이다.
권 대표는 지금껏 매장과 브랜드의 얼굴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일해 오고 있다. 그는 “고객이 매장을 찾는 것은 그 브랜드 상품 때문이기도 하지만 매장 전체의 분위기에 이끌려 매장 안으로 발길을 옮기는 경우가 많다. 차별화된 VMD는 매장과 브랜드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켜 최종 구매에 이르게끔 하는 역할을 한다”며 “당초 디자인 의도에 맞는 완성도 높고 퀄리티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11년을 맞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에서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공장을 확장이전하면서 사명을 ‘아이원 플러스’로 교체했다.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플러스’를 붙였다는게 권용 대표의 설명이다.

회사는 이와 함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UV경화 프린터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눈길을 모은다.

실크스크린이 제품을 대량생산을 하는데는 유리하지만, 이미지 표현에 제약이 있고 소량 다품종 추세에 대응하기에도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카스시스템에서 전개하는 미마키 의 소형 UV경화 평판프린터 ‘UJF-3042’를 확장이전에 맞춰 새롭게 도입했다.

권 대표는 “다양한 평판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갖는 UV프린터에 관심을 가져오다 이번에 ‘UJF-3042’를 들여놓게 됐다”며 “POP물이나 화장품진열대는 그 특성상 고해상도 출력이 요구되고, 투명한 아크릴 소재에는 화이트잉크가 필수인데 ‘UJF-3042’는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프린터라고 판단했다”고 도입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소량 다품종, 샘플제작에 제격이어서 앞으로는 고객의 요구에 보다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이즈가 소형으로 대형장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데스크톱 형태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아이원 플러스는 이번의 공장이전과 신장비 도입으로 내부역량을 강화한 만큼 사명처럼 고객에게 ‘플러스’가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VMD 전문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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