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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11:54

┃눈에 띄네! 이제품┃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레터사인의 강자 ‘쥬얼레터’

  • 이승희 기자 | 218호 | 2011-04-13 | 조회수 2,89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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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씨엔씨, 아크릴 면발광 ‘쥬얼레터’ 제품라인업 강화

10가지 타입으로 확대… 3D 레터·슬림 에폭시 등 출시 
품질·가격경쟁력 호평받으며 미국 등 해외 시장에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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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얼레터 ‘J타입’. 20T의 통아크릴을 조각해 만드는 형태로 측면에 입체감이 살아있는 3D 레터사인. 까르띠에 미국 매장에 납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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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과 채널 결합타입으로 씨티은행 미국 영업점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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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 면발광에 에폭시를 충진한 타입. 에폭시를 완충하지 않고 로고 상단에 얇게 충진한 보급형 제품.



제미니씨엔씨가 전개하는 면발광사인 쥬얼레터가 한층 다양해지고 고급스러워졌다.

제미니씨엔씨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전광, 측광, 후광 조명, 아크릴, 에폭시, 아크릴·에폭시 결합형 등 조명 노출형태와 사용 소재를 다변화해 쥬얼레터의 제품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쥬얼레터는 제미니씨엔씨(대표 김상일)가 지난 2007년도에 출시한 면발광사인 제품으로, 당시 주류를 이루던 에폭시 면발광사인과 달리 에폭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아크릴을 주소재로 활용해 만들었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개폐가 가능한 형태라 사후관리가 용이하다는 점, 소형 LED를 사용해 작은 문자의 표현도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파리바게뜨, 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리바이스 등 유수의 프랜차이즈 간판에 꾸준하게 적용돼오며 제품력에 대한 검증을 거쳤다. 또 이렇게 다양한 간판에 적용되면서, 형태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진행돼 제품의 종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현재 출시된 제품만 해도 조명 노출형태와 사용 소재에 따라 무려 10가지 타입에 이른다.

10가지 타입의 쥬얼레터 가운데 가장 최근에 출시된 것이 ‘J’타입으로, 20T 이상의 두께감 있는 통아크릴을 조각해 문자 및 도형을 표현한 ‘3D’ 레터사인이다. 두꺼운 아크릴을 사용했기 때문에 측면에도 입체감을 살릴 수 있다는 게 이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 측면이 사선으로 조각돼 있어 전·측면에 서로 다른 컬러를 사용할 경우, 전면에서 보면 하나의 로고 안에 동일한 로고가 이중으로 표현된 듯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이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유명 명품 브랜드의 간판으로 채택됐는데, 그것도 국내가 아닌 해외에 납품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해당 브랜드는 명품 쥬얼리 브랜드 ‘까르띠에’로, 미국의 일부 매장에 공급되고 있다.

명품 브랜드의 경우 명품의 이미지 때문에 간판의 품질을 까다롭게 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쥬얼레터가 그런 명품 간판에 적용됐다는 점도 놀랍지만, 해외 시장에서 먼저 러브콜이 들어왔다는 점도 범상치 않다. 제품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제미니씨엔씨 김상일 대표는 “까르띠에 간판과는 다른 형태이지만, 씨티은행 미국 영업점에도 일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조만간 미국 현지 광고대행사가 공장 실사를 다녀갈 예정인데, 그 이후에 제품의 추가 공급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시중에 나와 있는 유사 제품들과 품질은 동등하면서 가격경쟁력이 있다는 점이 해외 납품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부연했다.  

회사가 J타입과 함께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타입은 ‘H’타입이다. H타입은 에폭시와 아크릴 면발광 결합형으로, 상단 아크릴 시트 위에 에폭시를 얇게 충진해 면발광 효과를 낸다. 에폭시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원가 절감이 가능한 형태로,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제품은 현재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블랙야크를 비롯해 일반 생활형 점포 등에 적용되고 있다. 

회사는 이밖에도 다양한 면발광 제품들을 개발중이다. 김상일 대표는 “간판이 입체형으로 바뀌면서 소비자의 취향도 보다 다양해지고 있다”며 “그런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레터는 현재 특허 제 10-0879235호, 상표등록 제 40-0784846호에 등록되어 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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