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욕실의 거울에서는 오늘의 스케줄이 자동으로 표시될 뿐 아니라 메세지 전송도 이뤄진다. ② 조리대를 통해서도 뉴스를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다. ③ 회사 건물의 유리 벽면 전체가 모두 디스플레이 장치로 이뤄져 각종 메시지와 광고 화면이 흘러나온다.④ 유리로 만들어진 사무실의 모든 가구가 디스플레이가 된다. ⑤ 유리로 만들어진 버스쉘터에서는 교통정보와 다양한 광고가 표출된다. 검색한 정보는 휴대폰으로 바로 전송된다. ⑥ 의류 매장의 쇼윈도에 다가서면 신상 의류들을 모델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코닝사의 동영상작품 ‘유리가 만드는 일상’ 화제 유리에 접목된 첨단 디스플레이이 기술 ‘놀라워라’ 첨단 유리가 만드는 미래의 일상을 보여준 한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수 유리 및 세라믹 제조 기업인 코닝이 제작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 ‘유리가 만드는 일상’은 첨단 유리기술로 이뤄진 미래의 일상을 보여준다. 해당 동영상은 평범한 부부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먼저 아침 7시가 되면 ‘광전지 유리’를 통해 햇살이 비치면서 자연스럽게 잠을 깨운다. 먼저 잠이 깬 남편은 유리만으로 이뤄진 텔리비전을 통해 날씨와 출근길 교통량을 점검한다.아내는 씻으러 욕실로 간다. 욕실의 유리에는 오늘의 스케줄이 자동으로 표시된다. 세수를 하려는 순간 메시지가 표시된다. 오늘 잡혀있는 약속시간을 바꾸자는 지인의 메시지다. 그자리에서 바로 답장을 보낸다. 전기적 특성으로 터치 조작이 가능한 ‘건축용 표시 유리’ 덕분이다. 이윽고 남편은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조리대에는 뉴스를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다. 아이들은 식탁에서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요리조리 돌려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할머니에게서 화상 전화가 온다. 투명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진 휴대폰의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휴대폰을 식탁위에 올려놓자 휴대폰의 화면이 자동으로 식탁으로 옮겨간다. 출근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아내는 버스쉘터의 유리를 통해 교통편을 검색한다. 검색한 정보는 자동으로 핸드폰으로 전송된다. 유리로 된 회사 건물의 벽면은 모두 디스플레이 장치다. 각종 광고와 메시지가 흘러나온다. 사물실은 탁자부터 파티션에 이르기까지 유리로 만들어진 가구 전체가 업무용 디스플레이다. 화상으로 대화를 하고, 테이블을 터치하며 업무를 본다. 집에 있던 식탁처럼 휴대폰을 올려놓는 것만으로 모든 데이터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퇴근길 아내가 의류 매장의 쇼윈도 앞에 선다. 아내의 움직임에 반응한 쇼윈도가 신상 의류를 입은 모델들의 모습을 표출한다. 굳이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도 옷을 고르고 결제까지 가능하다. 이 동영상은 공개된지 한 달만에 무려 1,000만건의 조회수와 5,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폭발적인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언제쯤 이런 세상이 오는 것이냐”, “조금만 더 늦게 태어날 걸 그랬다”등 아쉬움이 담긴 감탄을 표했다.
<사진 출처는 코닝사가 제작한 ‘유리가 만드는 일상’ 유튜브 영상 캡처>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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