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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13:36

서울시, ‘2011 서울시민 공익광고 공모전’ 개최

  • 편집국 | 219호 | 2011-04-27 | 조회수 1,66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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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5월 2일~27일… 일반부·청소년부 2개 부문 걸쳐



내가 만든 광고가 을지로, 종로를 비롯한 서울 거리 곳곳의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 등에 붙어 거리 풍경의 일부가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한 사람들은 ‘2011 서울시민공익광고 공모전’의 문을 두드려보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 제작한 광고를 서울시가 보유한 공익광고 매체에 부착·활용하는 실전 광고대회인 ‘2011 서울시민 공익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A3 규격(가로297mm×세로420mm)의 인쇄물 광고이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광고공모전에는 특별한 참가 제한이 없다.

일반인,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평소 광고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일반부로, 청소년부는 초·중·고교생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광고 공모전은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주도하던 기존의 시정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서울시민이 주인이 되고, 주체가 되는 시민 주도의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또한 시민 공익광고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가 주요 이슈 사업 중심으로 집중 홍보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이 생활 속에서 직접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 체감형’ 홍보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공모 주제는 ‘시민이 행복한 서울, 세계가 사랑하는 서울’로 서울에 관련되거나 서울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광고 아이디어라면 특정 시책이나 서울시 사업 내용이 반영되지 않아도 상관없다.

다만, 시는 공모전 참가자의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시 주요 사업 가운데 공모 주제에 부합되는 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등 구체적인 사업 및 주제예시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응모된 작품은 6월 중에 수상작의 3배수를 선정하는 예비심사를 진행하며, 예비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표절여부에 대한 검증과 네티즌이 선정하는 ‘네티즌상’ 투표를 진행한다.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총 시상금은 1,970만원. 대상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시장상장이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120 다산콜센터 또는 인터넷(http://wow.seoul.go.kr/up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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