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치러진 ‘2011 제1회 옥외광고사 자격시험’의 평균 응시율이 집계됐다. 한국옥외광고협회(회장 김종필)의 집계에 따르면 필기시험에는 접수자 743명 가운데 70.7%인 525명이 응시했으며, 실기시험에는 875명 중 61.4%인 535명이 응시했다. 전년도 상반기 시험 응시율이 필기시험 72.7%, 실기시험 72.3%로 나타났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부진한 수치다. 시험장별 응시율로는 서울미래산업과학고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각각 74.8%, 71.3%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디자인고, 대전공고, 광주금파공고, 부산공고 순으로 높은 응시율이 나타났다. 협회 측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난이도는 대체로 무난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응시자들 사이에서는 설계·시공 등 일부 과목이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협회 관계자는 “전년보다 응시율이 떨어진 것을 아쉽게 생각하지만 응시자들의 수준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반적으로 높은 합격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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