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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16:24

제26회 MBC건축박람회- 2011사인엑스포 리뷰 - 입체사인 가공(CNC라우터·레이저) 분야

  • 편집국 | 220호 | 2011-05-18 | 조회수 3,45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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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스시스템, 불가능을 마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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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스시스템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입·유통해온 오스트리아 명품 레이저 ‘트로텍 레이저’를 출품, 단순 절단이 아닌 정밀도 높은 마킹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가공의 영역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 기종은 ‘스피디300(Speedy 300)’으로, 가공범위 726×432, 최대 가공속도 280cm/sec, 발진용량 12~45W의 사양의 모델이다. 모델에 장착된 1.5인치 포커싱 렌즈가 초정밀 가공을 가능케하며, 벌집 모양의 테이블 구조가 소재 절단시 빔 반사를 최소화해 정밀한 커팅이 이뤄진다.

마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로터리 장치를 통해 원통 모양의 컵에 마킹을 하는 시연을 하기도 했으며, 명함, 소형 모형, 상패, 나무 마킹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레이저 가공 시장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기존의 단순 가공에서 탈피한 이 어플리케이션들은,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시장을  창출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에이치알티, 아크릴 가공 최적화 레이저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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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W 볼스크류 타입 레이저 ‘WC-150SA’.

에이치알티는 핵심적인 사인 가공 시스템인 실사출력 장비와 레이저 가공기를 동시에 출품해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나섰다.

이번에 출품한 레이저 가공 장비는 ‘WC-150SA’. ‘WC-150SA’는 미쓰비시 서보모텔을 장착한 모델로 아크릴 최대 30T까지 절단 가능하며, 볼스크류 구동방식을 채택해 보다 정밀한 가공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개하고 있는 기종  200C는 듀얼 볼스크류 구동방식을 채택한 고정밀 가공용 모델로, 독일 로핀社의 RF타입 레이저 발진기를 장착했다.  가공범위는 1,250×2,500mm, 레이저 파워 200W 모델로 아크릴, 탄소강, 스테인리스 스틸, 나무, 가죽 등 소재의 가공이 가능하며, 아크릴 가공 가능 최대 두께는 30T다. 한편 레이저 발진기의 모델은 사용 용도에 맞춰 선택적 적용이 가능하다.

 


한터테크놀러지, POP 가공용 라우터로 차별화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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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컷, 크리싱 휠(Creasing Wheel) 장착한 멀티컷 모델 ‘HRM4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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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M48eM과 호환 사용하면 효율적인 UV출력장비.

한터테크놀러지는 향후 확대될 UV출력시장을 겨냥, UV 장비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POP 가공용 CNC라우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에 전개하던 경제형 4×8 라우터 ‘HRM48e’ 모델에 디지털 커팅, 크리싱(Creasing) 역할을 하는 멀티컷 툴헤드를 장착한 ‘HRM48eM’을 주력으로 홍보했다. 멀티컷 툴헤드의 디지털 커터는 ‘아이컷(i-cut)’을 채택했으며, 이를 통해 출력된 소재의 기준점을 인식해 소재를 자동 절단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장착된 ‘크리싱 휠(Creasing Wheel)’은 카툰보드, 박스용 골판지 등 각종 소재의 절곡부를 반커팅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는 이 장비를 중국에서 수입하는 UV출력장비와 함께 선보여 장비의 활용 가능 범위를 소개했다. 한터테크놀러지 김진수 전무는 “이 모델은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UV출력장비와 호환해 사용할 경우 효율성을 더해주는 장비”라며 “POP를 비롯해 각종 응용 사인 가공에 최적화됐다”고 부연했다.

 



신우NC테크, 건축용 다축가공 겸용 라우터 주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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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축가공용 라우터 ‘스카이 CNC 위드 로터리(SKYCNC with ro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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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30T까지 절삭 가능한 툴을 장착한 라우터 ‘카이저 시리즈’.

신우NC테크는 건축 및 인테리어 가공 시장을 겨냥한 다축가공용 라우터 ‘스카이 CNC 위드 로터리(SKYCNC with rotary)’를 주력으로 홍보했다.

이 모델은 5축가공 기능을 추가한 라우터 겸용 복합기로 건축물 기둥 등 원통형을 비롯한 입체형상의 가공이 가능하다. 나무, 플라스틱, 아크릴 등 소재의 적용이 가능하며, 원지름 400π까지 가공할 수 있다. 신우NC테크 홍성필 본부장은 “건축이나 인테리어 구조물 및 사인물 등에 문양을 새길 때 이 장비를 활용하면 좋다”고 소개했다. 

이와함께 고사양 모델인 카이저 시리즈의 스핀들의 파워를 업그레이드 교체해, 30T 두께의 나무를 한번에 가공하는 시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3D 가공 라우터, 레이저 가공기 등 자사가 전개중인 다양한 모델을 함께 전시해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 충족에 나섰다.





네오엠테크, 경제형 레이저의 성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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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W, 150W 파워 호환 레이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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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야스가와 서보모터 장착한 180W 4×8 레이저 ‘NA180C’.

네오엠테크는 중국에서 수입, 전개중인 다양한레이저 모델과 CNC라우터를 가지고 전시회에 참가해 입체가공 분야의 홍보전에 가세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출력량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가공기의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모델을 150W와 60W 등 다른 출력대의 발진기 2개를 장착한 모델로, 섬세한 빔 조절이 가능한 60W 발진기로 마킹 위주의 가공을 하고 150W로는 20T 등 두께감 있는 아크릴 소재의 절단을 구현한다. 이 모델의 작업범위는 1,250×900이고, 개별 출력량 선택은 스위치로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와함께 선보인 ‘NA180C’는 180W 용량의 4×8 사이즈 레이저 가공기. 일본 야스가와社의 600W 서보모터를 장착한 모델로, 바디가 고강성 구조로 안정적인 가공을 구현한다. 네오엠테크는 이밖에도 CNC라우터 등 사인 가공용 장비들을 함께 소개했다.

 


아이엠, ‘채널벤더에서 라우터까지’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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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C라우터 ‘하이엔드Ⅰ’시리즈. 

채널사인의 주된 가공장비인 채널벤더를 개발, 국내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아이엠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CNC라우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회사는 채널벤더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CNC라우터를 개발해 선보였는데, 올해를 기점으로 CNC라우터 사업에 더욱 무게중심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서도 채널벤더와 함께 라우터 장비를 출품했는데, 보급형 모델과 함께 6개의 툴 체인지가 가능한 고급형 모델 ‘하이엔드Ⅰ(High-end Ⅰ)’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탭(Tap), 드릴(Drill), 아크릴, 수지, 알루미늄, 스틸 태핑 기능을 장착했으며, 2.5D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고강성 프레임 구조로 미세한 진동도 보완했으며, 성능에 비해 가격의 거품을 쏙 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회사 측은 앞으로 CNC라우터의 사업 비중을 더욱 키우고, 향후 레이저 가공기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을 밝혔다.

 



우림티앤아이, 빠르고 정밀한 레이저 가공기 ‘WR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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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티앤아이는 정밀하고 빠른 가공을 강점으로 앞세운 레이저 ‘WR1410’을 주력모델로 마케팅을 전개했다.
WR1410은 일본 파나소닉社의 서보모터를 장착한 모델로, 초당 1,000mm의 마킹 속도를 구현한다. 특히 포커스 렌즈를 통과하는 레이저 포인터의 탑재로 사용자가 레이저 초점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이 모델의 장점.
Z축 오토 포커스 기능의 추가로 가공 소재와의 거리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칠러의 냉각 온도를 계기판에서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작업 헤드에 형광등 대신 LED가 설치됨에 따라 작업자가 보다 밝은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발진 용량은 100W, 150W, 180W 등 취사 선택이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경제형 모델이다.

 


씨원코퍼레이션, 작업의 편의성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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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4 클린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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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오작동 오류 코드 계기판, 진공 및 압력 표시 계기판, 비상정지 스위치 등으로 작업의 편의성이 증대됐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CNC라우터 개발, 보급에 뛰어든 씨원코퍼레이션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주력 CNC라우터 모델인 ‘클린 컷(Clean Cut)’시리즈 가운데 ‘C4 클린 컷’을 출품했다. 클린 컷 시리즈는 작업자의 작업 편의 확보에 최우선 주력한 모델로, 실제 오퍼레이터들 100명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 우선 고성능 집진 시스템의 채택으로 가공시 발생하는 칩의 비산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진공베드가 6개 구간으로 분리돼 있어 작은 소재도 강하게 고정한다. 

특히 모든 부품에 센서가 탑재돼 있어 장비 오작동시 스스로 진단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가진단 시스템이 차별화된 강점. 여러 오류의 종류가 코드로 매뉴얼화 돼 있으며 문제 발생시 장비 측면에 장착된 계기판을 통해 해당 오류 코드에 불이 켜지는 시스템으로, 문제 발생의 원인을 즉시 알 수 있고 또 적절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한편 이번 출품 기종인 C4는 가공범위가 1,200×2,500mm이며, 테이블 사이즈는 1,250×2,500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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