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프랑스에서 선보인 오렌지 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의 이색광고가 화제다.이 광고는 어릴 적 오렌지나 레몬으로 꼬마전구에 불을 켜는 실험을 해 본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데, 수천개의 오렌지에 아연판과 구리판을 연결해 만들어낸 천연 전기 에너지로 옥외광고판을 제작한 것. 3개월에 걸친 테스트를 진행한 후 사람들의 이동이 활발한 야외에서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겼는데, 수천개의 오렌지가 만들어낸 천연 에너지로 네온사인의 불을 밝혀 트로피카나 오렌지 주스가 갖는 ‘천연’의 이미지를 감각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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