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20호 | 2011-05-18 | 조회수 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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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F9000 등 캐논 iPF시리즈에 최적화된 정품 대체용 호환잉크 탁월한 고퀄리티에 30여가지 소재 활용성까지
캐논 iPF 시리즈 정품대체용 호환잉크 ‘더 잉크’는 유럽산 고급 원료를 소분기를 이용, 특화된 카트리지에 담아 700ml와 1000ml 2종으로 공급된다.
대형잉크젯 프린터 솔루션 공급업체 월드미디어(대표 홍성만)가 전개하고 있는 캐논 iPF시리즈의 정품 대체용 호환잉크 ‘더 잉크(the Ink)’가 정품 못지 않은 품질로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캐논 iPF8300, iPF9000 등 iPF시리즈는 HP의 디자인젯 시리즈, 엡손의 스타일러스 프로 시리즈와 함께 하이엔드급 출력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수성출력장비로, 탁월한 출력 퀄리티를 최대 강점으로 한다. 그러나 정품잉크의 가격이 너무 비싸 가격이 중시되는 국내시장에서는 소비자들과 거리감이 컸던 게 사실. 고품질 출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여러 회사에서 캐논 iPF용 리필잉크를 선보였지만 크게 빛을 발하지는 못했었다.
월드미디어가 2010년 상반기부터 전개해 오고 있는 ‘더 잉크’는 정품 호환잉크임에도 정품 못지 않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며 시장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월드미디어 홍성만 대표는 10여년에 걸쳐 캐논 프린터를 전문적으로 취급해 왔던 경험을 토대로 캐논 iPF시리즈에 최적화된 호환잉크 카트리지를 개발하고, 그에 맞는 소재와 프로파일을 찾아 장비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더 잉크’는 캐논 정품 잉크에 버금가는 품질 경쟁력으로 장비 본연의 최대 강점인 ‘고품질 출력’을 그대로 살릴 수 있게 하면서 가격은 정품 대비 1/3 수준에 불과해 비용 부담을 이유로 iPF 장비 도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고 있다.
홍성만 대표는 “‘더 잉크’의 접목은 부가가치가 낮고 천편일률적인 기존의 현수막 시장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고급출력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준다”며 “무엇보다 현수막이나 합성지에 국한됐던 기존의 광고용 리필잉크와 달리 정품잉크에서 쓸 수 있는 모든 소재를 그대로 다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고품질 현수막, 텐트천, 합성지부터 PET배너, PVC캘, 백릿 필름, 클리어 필름, 일반 잉크젯 전용지, 캔버스, 고광택 인화지 등 사용할 수 있는 소재가 30여가지에 달한다.
호환잉크 사용시 문제점으로 대두됐던 프린트헤드 수명과 성능 저하 문제도 발생하지 않아 헤드 교체주기가 정품잉크와 대동소이하다는 게 홍 대표의 부연설명.
월드미디어를 통해 캐논 장비를 공급받은 곳은 현재까지 60여곳에 이르고, ‘더 잉크’는 월 평균 700kg 판매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더 잉크’의 품질이 입소문을 타면서 iPF9000, iPF8300, iPF8000s 등을 중심으로 월 2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더 잉크’와 ‘메이드 인 코리아’의 태그를 단 월드미디어의 캐논 iPF용 카트리지는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지에 수출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홍 대표는 “고해상도 인화지 및 백릿 시장, 람다나 라이트젯 등 레이저 장비 대체시장과 같은 하이퀄리티 출력시장을 타깃으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