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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16:55

┃업체탐방┃ 인터원, 혁신적 품질로 사인용 LED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우뚝’

  • 신한중 기자 | 220호 | 2011-05-18 | 조회수 3,26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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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소재 적용… 소비자 만족도 탁월
기술 개발부터 설계·생산·검사까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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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원이 개발한 사인용 LED모듈 제품들.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자회로 기술이 적용돼 유입전류가 배로 상승할 경우에도 LED칩을 철저하게 보호하기 때문에 LED모듈의 안정성이 탁월하다. 모든 제품은 KS·CE·UL 등 국내외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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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다양한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또한 칩특성분석기와 항온항습장치 등 다양한 검사 장비를 마련함으로써 불량 발생시 신속한 원인파악 및 대책 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01년 창립된 인터원(대표 나정훈)은 국내 사인용 LED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전통의 LED모듈 생산업체다.

특히 나정훈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다수가 서울반도체, 광전자 등 국내의 메이저 LED기업 출신으로 이뤄져 있는 만큼, LED에 관련된 기술력과 노하우는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일각에서는 ‘사인용 LED의 장인’이라 불릴 만큼 품질 제일주의 전략을 통해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는 인터원을 찾아가 봤다.


▲품질 제일주의 전략…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인 
“품질 하나로 글로벌시장에서 우뚝 서는 것이 목표입니다. 품질에 대해서는 언제나 완벽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인터원은 국내 사인용 LED모듈업체 중에서는 드물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통해 성장해 왔다. 10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제품의 ‘품질’이다. 사인용 LED 전문 생산업체로서의 자부심과 노하우, 끝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것은 인터원의 철학이자 목표다.

이를 위해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해 왔다. ‘LED전용 전자회로 기술’, ‘LED모듈용 사출 케이스’, ‘슬림형 LED모듈’을 비롯한 다수의 특허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터원이 자랑하는 전자회로 기술은 유입전류가 배로 상승할 경우에도 LED칩을 철저하게 보호하기 때문에, 극한의 상황에서도 LED모듈이 안정적으로 구동되게 한다.

나정훈 대표는 “LED는 전류 구동 반도체인 만큼 전류량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이를 안정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신뢰성을 좌우한다”며 “자사 제품은 최적의 안정성을 구현할 수 있는 회로 기술이 적용돼 어떤 상황에서도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소재적인 부분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차별성을 엿볼 수 있다. 회사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전선은 모두 UL인증을 획득한 고가의 제품이다. PCB 역시 전면에만 회로가 인쇄되는 일반 제품과 달리, 뒷면에도 전도체를 인쇄함으로써 회로의 안정성을 배가시킨 제품이 사용된다. 또한 전선과 PCB를 연결하는 피스에는 이중 고정방식이 적용돼 피스와 전선의 접촉 불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했다.

나 대표는 “그냥 보기에는 다른 점을 찾기 어렵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인터원 제품만이 가진 차이점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차이가 바로 신뢰성의 차이”라고 강조했다.


▲원스톱 시스템 구축… 70여종 제품 자체 생산
현재 인터원은 KS·CE·UL 등 각종 국내외 인증을 획득한 사인용 LED모듈 라인업을 비롯해 LED경관조명, 이벤트 조명 등 총 70여 가지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르면서도 전 제품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데는 개발부터 설계·생산·검사 등 L ED모듈 제작에 관한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One-stop sys tem)이 기반이 되고 있다.

SMT공정부터 모듈화 작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철저한 관리 아래 이뤄지기 때문에 불량률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칩특성분석기 등 고가의 사후검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원인파악을 통한 대책 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자동화 설비를 통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생산 공정은 납기와 물량 등 고객의 어떤 요구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케 했을 뿐 아니라 혁신적인 원가 절감도 이끌어 냈다. 

나 대표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격경쟁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장 저렴한 제품이 될 수는 없지만,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만큼은 제일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검증된 신뢰성… 대기업 러브콜도 잇따라
인터원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70억원으로, 이중 50% 이상은 관공서 및 대기업으로부터 나온 매출이다.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 수출에 따른 매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LED관련 국내외 대기업들의 OEM 생산기지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 4월에는 국내 굴지의 자동차 기업인 H사의 G모델에 적용되는 실내 LED등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LED분야 인하우스 컴퍼니를 보유하고 싶어하는 일부 대기업들의 은밀한 러브콜까지 잇따르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나 대표는 “입찰을 제외한 대부분의 매출이 현장 영업보다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고객들을 통해 이뤄질 만큼 고객들의 신뢰성이 두텁다”며 “이제껏 고수한 품질 제일주의 전략이 이제 고객들의 발길을 잡아끄는 확실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인용 LED모듈의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고유한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인터원의 하루는 오늘도 분주하다. 올해 1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더 나은 제품의 개발에 일로정진하고 있는 인터원의 내일을 기대해 본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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