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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10:23

창원시 옥외광고물 디자인센터 개소

  • 신한중 기자 | 221호 | 2011-06-01 | 조회수 1,43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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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옥외광고協 창원시지부에 둥지
아름다운 간판 문화 선도 계획


경남 창원시는 도심의 아름다운 간판 문화조성을 위해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지부장 성영호)에 디자인센터를 열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디자인센터에는 광고물 디자이너와 컴퓨터 기능사 등이 배치됐다.

이들은 점포 간판을 제작하려는 자영업자에게 도심 미관에 적합한 옥외 광고물의 디자인을 무료로 제작해 준다. 이 디자인을 토대로 간판을 만들도록 유도해 아름다운 간판 문화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들이 디자인하는 간판은 광고물의 크기를 줄이는 대신 두 가지 이상의 색과 선, 모양 등을 대비해 광고 효과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창원시는 이에 앞서 2008년부터 지난 2월까지 20억여원을 들여 토월로·용호동·명곡동 등 3곳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이 거리에는 모두 470여개 점포의 간판이 말끔하게 정비됐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얼굴이자 이미지를 창출하는 상징물인 간판이 난립돼 있는데다, 지나치게 크고 단조로워 도시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도내 처음으로 문을 연 디자인센터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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