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21호 | 2011-06-01 | 조회수 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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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대상자에 전홍-나스미디어 2개사 선정 6월 1일부터 사업 스타트… 사업기간은 1년 7개월
지하철 5~8호선의 통합광고운영사업인 SMRT몰 사업을 주관하는 KT가 지명입찰 방식으로 새 광고판매대행사(마케팅렙사) 선정 작업을 추진, 전홍과 나스미디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KT는 지난 1년간 나스미디어, 서울철도미디어, 퍼프컴 3개사에게 광고판매를 위탁해 왔는데, 5월말일자로 계약이 만료되고 지하철 5~8호선 광고사업의 통합운영이 본격화되는데 발맞춰 2개의 새로운 광고판매대행사를 선정키로 하고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KT는 지난 2월 초 기존 사업권자인 나스미디어, 서울철도미디어 2개사와 전홍, 유진메트로컴, 국전, 광인, 인풍, 승보, 대지, JSB 등 10개사에 지명입찰 방식으로 광고판매대행사를 선정한다는 방침을 전했고, 4월 20일 이들 회사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사업자 선정 작업을 본격화했다. 사업설명회에는 전홍, 유진메트로컴, 국전, 승보, 인풍, 나스미디어, 서울철도미디어, JSB 8개사가 참여했다.
KT는 1차 RFP(제안요구서) 마감을 통해 기존 판매대행사인 나스미디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4월 28일 나스미디어 측에 결과를 통보했다. 2차 RFP(제안요청서)는 5월 20일까지 접수받아 5월 23일 심사를 진행, 전홍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KT 측은 매출목표, 사업실적 및 인력구조, 효과분석 및 신매체에 대한 제안 등 차별화 포인트 등을 심사기준으로 새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과 동일한 수수료 방식이며, 당초 도입을 검토했던 최소보장금제는 도입하지 않는 대신 미수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는 게 KT 측의 부연설명이다. 사업기간은 2011년 6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총 17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