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마케팅 부족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최근 3년 간 평균 수출액이 100만달러 미만인 수출초보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집중 육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IT융합·디지털콘텐츠·바이오메디컬 등 신성장 동력산업 관련 업체를 선정하고, 시장 조사 및 해외전시회 참가, 바이어 초청, 현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무역 전 과정에 대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수출초보 기업을 수출유망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 (www.sba.seou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