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6월 7일 공고를 내고 ‘통합판매대 제작·설치 및 광고대행’ 사업자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서울메트로는 2009년 11월 사업권을 낙찰받은 업체인 마오즈가 1년이 넘도록 계약을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지난 3월 31일자로 계약을 해지하고, 새롭게 사업자 선정작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낙찰자 부담으로 지하철 1~4호선 77개역 122대의 통합판매대를 설치하고 월 광고료롤 납부하는 대신 계약일로부터 7년 3개월간 통합판매대 상단 광고대행사업권을 부여받는 방식으로, 2단계 입찰로 진행된 지난 2009년 입찰 때와 달리 일반경쟁에 의한 가격 입찰로 치러진다. 통합판매대는 ‘-’자형, ‘L’자형, ‘I’자형 3가지 형태다.
서울메트로는 6월 14일 오후 4시까지 입찰서를 제출받아 이튿날 오전 10시 개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