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주연 영화의 따뜻한 감동실화 상처투성이 소녀가 카운슬러로, 딸이 엄마로 성장하는 이야기
“나는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하느라 내 성인기의 대부분을 소비했다. 오랜 시간 나는 과거의 렌즈를 통해서만 나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부모님의 죽음이 내가 보는 모든 것을 채색했다. 하지만 슬픔에는 이면이 존재한다. 나는 지금 그 이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 책은 저자 클레어 비드웰 스미스가 기록한 용감하고 찬란한 ‘사랑과 상실의 연대기’이다. 저자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슬픔 전문 카운슬러’로, 임상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호스피스 및 사별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세미나를 여는 한편 각종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녀의 첫 작품인 ‘상속의 법칙’은 전 세계 14개 국가로 번역 출간됐으며, 2013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 및 제작을 맡아 영화화될 예정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랑받는 딸로서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은 행복 속에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게 무너져 내리던 시간들, 자신을 괴롭히던 슬픔과 고통 속으로 걸어 들어가던 나날들, 그래서 결국 그 모든 상실과 아픔에도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따뜻한 진실을 마주한 순간들에 대해 그 어떤 위로보다 처절하고 솔직하고 용감하고 따뜻한 고백을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