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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15:04

한국LED보급협회-SKC, 중소기업 LED 일본 수출

  • 신한중 기자 | 223호 | 2011-06-29 | 조회수 2,10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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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LED보급협회와 3자 협약 체결
올해만 100억원 상당 LED제품 수출




한국LED보급협회(회장 김기호, KLEDA)가 석유화학기업 SKC(대표 박장석)와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의 LED조명을 일본에 수출한다.

협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한·일 양국의 LED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 및 본계약’을 지난 6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일본LED보급협회(DLEDA)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LED보급협회와 SKC는 일본에 올해 100억원, 내년 최대 300억원 규모의 LED조명을 수출할 예정이다. 협회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일본에 수출할 LED조명 제조업체를 선정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SKC는 LED조명을 일본에 수출하는 창구 역할과 함께 중소기업의 수출자금 및 관련기술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3자는 또 ▲한일 양국의 LED 기업간 교역 활성화 및 LED 보급 확산 ▲국내 LED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일본 지진복구사업 지원 ▲한일 LED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교류 등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회 김기호 회장은 “이번 협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동반성장의 구체적인 실천모델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민간단체들과의 교류, 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SKC는 광학용·특수포장용·태양광용 고부가 필름 시장에서 세계 1위 업체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8년 솔믹스를 인수해 무기소재사업에 진출했으며 LED용 잉곳과 사파이어를 개발 중이다. 작년에는 섬레이라는 회사를 인수해 LED조명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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