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223호 | 2011-06-29 | 조회수 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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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T 이상의 아크릴 3세트로 면발광사인 완성 전후면 컬러 각각 화이트·레드로 반전효과
투썸플레이스의 새로운 간판. 아크릴을 주소재로 만들어졌다.
투썸플레이스의 세컨 브랜드 ‘투썸커피’ 간판.
기업 및 프랜차이즈 사인을 필두로 아크릴 간판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커피전문점인 투썸플레이스에도 아크릴 간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CJ푸드필은 베이커리 전문점인 뚜레주르 간판을 교체한데 이어 커피전문점인 투썸플레이스의 간판 교체에 나서고 있는데, 새로운 간판의 주소재를 아크릴로 채택해 적용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아크릴 간판 방식은 뚜레주르와 유사한 방식으로, 앞·뒷면은 15T의 백색 아크릴 2세트, 중간에는 브라운 컬러로 도장한 투명아크릴 1세트를 적용해 3세트의 아크릴을 결합해 만들었다.
또한 로고 내부에는 LED조명을 적용해 면발광 효과를 주고 있는데, 전면은 순백의 화이트 컬러가 노출되고 후면에서는 레드 컬러가 표현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올초부터 간판을 교체하기 시작했으며, 신규 매장이나 지역의 안테나숍을 위주로 바꿔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CJ푸드빌은 최근 서브 브랜드인 ‘투썸커피’를 런칭하고 강남에 1호점을 오픈했다. 투썸커피는 18~28세 사이의 젊은 여성층을 메인 타깃으로 삼은 브랜드로, 투썸플레이스와 달리 커피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인테리어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는데, 투썸플레이스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에 빈티지 스타일이 더해진 카페테리아의 느낌이 강하다. 간판의 경우 전면은 순백의 컬러, 후면에는 붉은 컬러가 노출되는 아크릴 면발광 간판으로 제작, 투썸플레이스와 다른 듯 일관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수가 늘어나고 브랜드 간의 커피 맛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터라, 커피전문점 간의 간판 및 인테리어 경쟁은 점점 심화되고 있으며 투썸플레이스의 아크릴 간판 채택은 타 브랜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