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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15:32

케이앤씨엘이디, “LED라이트패널의 혁명 이룰 것!”

  • 신한중 기자 | 223호 | 2011-06-29 | 조회수 2,48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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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트’ 발표회 개최… 지난 6월 10일 성남산업관리공단서
발광효율 및 제작 편의성 탁월… 도광판 제작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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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0일 성남산업관리공단 대강당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트’ 출시기념 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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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연구소 윤희상 소장이‘스마트시트’의 사용법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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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앤씨엘이디 김정호 대표(오른쪽 세번째)가 참가자들에게 스마트시트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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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규격의 스마트시트와 스마트시트를 활용해 제작한 라이트패널.


도광판 전문 개발업체 케이앤씨엘이디(K&C LED, 대표 김정호)가 ‘스마트시트’ 출시기념 간담회를 지난 6월 10일 성남산업관리공단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스마트시트’의 개발 배경 및 특성을 소개하는 한편, 제품을 직접 시연해 보고 응용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케이앤씨엘이디 임직원 및 옥외광고업계 종사자, 유통업계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스마트시트는 기존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형태의 DIY방식의 도광판이다. 아크릴판을 v커팅으로 재단해 만들어지는 기존 도광판과는 달리, 유연한 필름에 광학인쇄 기술을 적용해 제작된다. 이 스마트시트를 아크릴판의 표면에 부착하면 간단하게 도광판이 완성된다.

따라서 스마트시트를 사용하면 고가의 v-커팅장비 없이도 누구나 편리하게 도광판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평면의 판재로만 제작이 가능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곡면으로 성형된 아크릴판재에도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 했던 다양한 형태의 도광판을 제작하는 게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마트시트로 제작된 도광판은 V커팅 방식 도광판에 비해 130%의 조도 향상이 이뤄지며, 기존 라이트패널에서 발생하던 중앙부 암부현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V커팅이 불가능 했던 얇은 아크릴판에도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이트패널을 더욱 슬림하게 제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스마트시트를 사용하면 도광판을 주문하고 납품받는데 소요되는 시간 없이 사용자가 필요할 때 직접 도광판을 제작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품 제작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도 있으며, 일반시트와 같이 롤 형태로 판매되는 만큼 해외 수출시 운송비 및 물류보관비도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앤씨엘이디의 김정호 대표는 이날 “어려운 경영환경과 수많은 난제 속에서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스마트 시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스마트시트는 기존 도광판 제작시 따랐던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한 혁신적 제품인 만큼, 관련 시장의 확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진행된 제품 시연회를 통해 케이앤씨엘이디가 선보인 스마트시트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스마트시트가 부착될 아크릴판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후 LED의 조사 방향선에 맞춰 시트를 부착하면 된다. 이후 테두리에 남은 시트를 제거하면 된다. 이 간단한 과정만으로 고품질의 도광판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 회사 박범기 부장은 “편리성·대중성면에서 기존 도광판보다 월등한 스마트시트는 라이트패널 제작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며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해 국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회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라이트패널 관련 초일류 기업으로서 도약하겠다는 비전과 향후 전략을 밝혔다.

우선 LED라이트패널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서는 한편, 국내외 총판 및 대리점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옥외광고시장에서 ‘스마트시트’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기업CI·BI와 스마트시트 캐릭터 등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더불어 국내 특허는 물론 해외 특허도 획득함으로써 혁신 기술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복안이다.

김정호 대표는 “케이앤씨엘이디 임직원 모두가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더 나은 옥외광고업계의 미래를 위해 정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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