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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16:57

┃광고주와 매체전략┃ 벤츠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 런칭 캠페인

  • 이정은 기자 | 223호 | 2011-06-29 | 조회수 2,95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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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벤츠, 구매력 있는 젊은 고객을 잡아라’ 

 강남 일대 건물 래핑 등 이례적 대규모 옥외광고 집행 ‘이목’
 CGV 골드클래스·씨네드쉐프 등 VIP관에는 브랜드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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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력있는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한 일환으로 CGV 압구정 씨네드쉐프, 용산 골드클래스, 부산 센텀시티, 그리고 코엑스 메가박스에 벤츠 브랜드관을 조성했다. 사진은 각각의 영화관 환경에 맞춰 다채롭게 래핑광고가 게첨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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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타워 사거리, 도산 사거리, 청담 사거리에 위치한 3개의 건물에 각각 450~600㎡에 달하는 초대형 래핑광고를 게첨해 한층 젊어진 ‘뉴 C-클래스’의 출시를 알리고 있다. 사진은 논현동 어반하이브(왼쪽) 건물과 청담동 에버메디컬리조트 건물에 내걸린 래핑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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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엔트리급 세단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를 출시하는데 맞춰 근래 볼 수 없었던 대대적인 옥외광고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모은다.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는 2007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클래스의 새로운 모델로,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이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이 수입차의 신수요층으로 떠오른 2540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 모델이다

그동안 벤츠는 ‘보수적이다’, ‘부답스럽다’는 이유로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선호 대상에서 밀려있었던 상황. 벤츠는 이번의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 출시를 계기로 젊은 소비자들을 적극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벤츠는 지난 9일 서울 광장동 W호텔 제이드가든에서 구매력있는 젊은층을 대거 초청한 가운데 클럽 스타일의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 런칭쇼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런칭 캠페인에 돌입했다.

특히 구매력 있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데 따른 옥외광고 전략을 구사해 눈길을 끈다.

벤츠는 강남 요지에 위치한 대형건물의 외벽에 초대형 래핑광고를 게첨하고, CGV 골드클래스, 압구정 씨네드쉐프 등 VIP를 대상으로 하는 멀티플렉스 상영관을 브랜드관으로 조성하는 등 구매력 있는 2540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타깃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초대형 래핑광고가 게첨된 곳은 논현동 어반하이브(교보타워 사거리), 논현동 헬리오스타워(도산사거리 인근), 청담동 에버메디컬리조트(청담사거리 인근) 등 3개 건물로, 모두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위치하고 있어 노출도가 탁월하다.

프리미엄 영화관인 CGV 압구정 씨네드쉐프와 CGV 용산 골드클래스에 ‘브랜드관’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벤츠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VVIP, VIP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관의 이미지에 부합한다는 면에서 벤츠 브랜드관이 조성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간 거의 옥외광고 집행을 하지 않았던 벤츠가 젊은층 타깃 마케팅 최적의 매체로 옥외매체를 선택하고, 그 가운데서도 타깃층의 유입이 활발한 강남 일대와 멀티플렉스 VIP관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제작비를 포함해 총 7억여원에 달하는 비용이 이번 옥외광고 캠페인에 투입됐다.

광고대행을 맡은 HS애드 OOH팀의 조유비씨는 “옥외매체의 특수성을 살린 세분화된 타깃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무엇보다 잡지광고에서 보던 것과는 다른 스케일감에 광고주가 상당히 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주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광고대행사 : HS애드
☞매체사 : JS커뮤니케이션즈, 리노미디어 등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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