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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16:52

지하철 2호선 공간활용 프로모션 광고사업 ‘스타트’

  • 이정은 기자 | 223호 | 2011-06-29 | 조회수 4,27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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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3’ 브랜드존 삼성역-강남역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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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2호선 삼성역(위)과 강남역에 조성된 영화 ‘트랜스포머3’의 브랜드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영화 홍보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전작에 이은 시리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신규매체로 개발된 지하철 2호선 공간활용 프로모션 광고사업이 영화 ‘트랜스포머3’ 브랜드존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4월 기존에 2호선 전체물량에 뭉뚱그려 포함돼 있던 프로모션 광고사업 부문을 별도의 건으로 입찰에 부쳐 사업자로 전홍을 선정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서울메트로가 지정한 2호선 10개역(강남, 삼성, 을지로입구, 신촌, 신도림, 선릉, 역삼, 홍대입구, 사당, 잠실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 광고를 진행하는 것으로, 젊은층의 유입이 활발해 광고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삼성역과 강남역에 CJ E&M이 오는 6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3’ 브랜드존을 조성했다.

‘트랜스포머3’ 브랜드존은 노출 극대화를 위해 승객들의 이동 동선에 위치한 곡각지점(모서리 부분) 2개 면을 활용해 조성됐다. 1개면은 래핑광고, 나머지 1개면은 LCD모니터 2기와 입체형 광고물이 더해진 쇼케이스 형태로 제작됐다.

매체사인 엔미디어의 김종헌 이사는 “여지껏 지하철 공간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매체이다 보니 광고주는 물론 시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게 나오고 있다”며 “기획력이나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한 광고 실험을 할 수 있다는 메리트를 십분 활용해 매체운용의 묘를 잘 살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주 : CJ E&M
  ☞매체사 : 전홍, 엔미디어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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