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223호 | 2011-06-29 | 조회수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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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선정 위한 입찰 잇따라
올해 예정된 전국의 간판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사업의 초읽기에 들어가고 있다.
지자체별로 사업의 추진 일정은 상이하지만 지난 5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사업자 선정 입찰이 잇달아 진행되고 있으며, 또 6월 말부터 7월 사이 많은 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 창원시는 올해 상남시장과 가음정시장 2곳을 대상으로 간판정비사업을 진행하는데, 현재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하고 제안 공모를 받고 있다.
상남시장은 시의 대표적인 상권이자 재래시장과 휘황찬란한 상점들이 공존하는 곳으로 시는 여기에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자 선정은 7월초께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실시하는 가음정 시장 간판정비사업은 3억원의 도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7월 중순 안에 사업자 선정이 완료된다.
경기도 여주시의 이포보 주변 경관개선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간판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자 선정도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여주시는 사업자 선정 입찰을 지난 6월 20일에 완료하고, 최종 낙찰자와 협상을 진행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협상에 의한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개사가 응찰해 최종 1개사가 낙찰됐다. 약 2억 3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이포보라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의 예산 지원으로 실시되는 사업에 대한 입찰도 속속 진행되고 있는데, 강북구는 지난 6월 20일 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강북구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안응모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9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이중 1차 심사를 통과한 5개 업체의 제안서를 받아 제이에스비도시환경(대표 최재정)이 최종 낙찰사를 선정했다. 이에따라 제이에스비도시환경은 도선사길 입구에서 봉황각 초입에 이르는 43개 업소에 대한 간판정비사업의 디자인 및 제작에 들어간다.
이밖에 노원구청이 중계동 교육의 거리 2단계 간판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자 선정 입찰을 7월 7일에 실시하며, 충청북도가 영운동 일원 사업에 대한 입찰을 7월 13일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