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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13:54

금산유통, 광확산 판재 ‘샤인룩스’ 공급한다

  • 이승희 기자 | 224호 | 2011-07-14 | 조회수 3,00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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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확산성과 광투과율 자랑하는 LED조명 최적화 소재 
제조원 에스폴리텍과 총판 계약 맺고 공급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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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룩스는 각종 조명용 소재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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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실내조명 적용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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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용 실내 조명 적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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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실내조명 소재로 활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크릴 유통 전문업체 금산유통이 LED조명용 확산판 ‘샤인룩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금산유통은 지난 6월 품목의 다변화 및 LED조명 소재의 보강을 위해 소재 제조원인 에스폴리텍과 샤인룩스 공급 총판 계약을 맺고, 유통 품목을 하나더 추가했다.

수직아크릴, 수평아크릴, 압출아크릴, 포맥스 등의 다양한 판재류를 유통하고 있는 아크릴 전문 유통업체 금산유통은 이미 올초 수직아크릴 제조 공장과 재생원료 공장을 설립하면서 아크릴 유통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탄탄히 다진 바 있는데, 하반기 들어서면서 LED조명 소재 ‘샤인룩스’를 보강함으로써 품목의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LED조명의 장점을 극대화 해주는 ‘샤인룩스’

샤인룩스는 빛의 직진성이 강한 LED조명의 특성을 보완해 확산효과를 더해주는 폴리카보네이트 기반의 광확산 시트로, 도광판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업체 에스폴리텍이 지난해 개발, 출시한 신소재다.

LED조명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최근 다양한 광확산 소재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인데, 샤인룩스는 특히 LED조명의 특성에 최적화한 소재라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폴리카보네이트에 광확산제를 첨가해 만든 이 소재는 LED 램프에서 나오는 빛이 확산판 내에 형성된 기포와 부딪히면서 더욱 확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확산된 빛은 확산투과율 뿐만 아니라 굴절 투과율을 높여주는데, 이는 다시 높은 조도로 이어지게 된다.

이렇게 나온 조도값은 다른 소재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편인데, 그 격차가 소재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 광확산 PC에 비해 20% 가량 높은 값을 보인다.   

에스폴리텍은 이 소재에 대한 세부 테스트를 거쳤는데, 그 결과 빛투과율은 70~76%, 확산투과율은 50.8~59.3%로 나타났다. 또한 조도는 ‘미놀타 CL200’으로 측정한 결과, 216.5lux가 나왔다. 

광원에서 나오는 빛이 어느 방향으로 얼마만큼의 강도로 나오는지를 표시한 배광 데이터 측정 조사에서 나타난 광속(광원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빛의 총량으로 광원에서 나오는 빛에너지를 눈이 느끼는 세기에 따라 표시한 것)은 626~631lm, 사용전력대비 광원이 방출하는 빛의 양을 나타내는 램프효율도 52.8~54.9lm/W로 다른 소재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왔다.

특히 표면에는 엠보 처리가 돼 있는데, 이는 조도를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광원의 은폐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LED의 도트 및 빛번짐 현상을 방지한다.    
 


▲광고 및 조명용 소재로 최적화

탁월한 빛투과율 및 확산성 등 샤인룩스가 지닌 이같은 장점들은 광고용 소재가 갖춰야 할 요소들. 샤인룩스가 채널사인의 캡 소재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간판 소재를 주목받는 이유다.

이밖에도 일반 가정용 LED 조명, 사무실 직·간접 조명, LED가로등, 디스플레이 및 건축 조명을 비롯한 각종 조명 커버, 인테리어 등 LED가 접목되는 어느 곳에서나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실례로 최근에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는 부산영상센터(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두레라움)의 빅루프에 적용, 샤인룩스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빅루프는 LED조명이 설치되어 천정면에서 파노라마 식으로 영상이 연출되는 특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광확산 소재가 대형 영상 연출에 적용된 흔치않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간판을 비롯한 광고용 소재에서부터 각종 조명 연출 소재로 손색이 없는 샤인룩스가 LED조명과 관련된 새로운 수요 창출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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