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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14:38

‘1점포 1성형간판’ 시대가 온다!

  • 이승희 기자 | 224호 | 2011-07-14 | 조회수 3,13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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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F, 성형간판 대중화 위한 ‘잰걸음’ 
 소형 프랜차이즈 및 생활형 점포에 성형간판 공급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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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커피프랜차이즈 센티모르에 적용된 성형채널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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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모르 돌출간판 사례. 돌출의 경우 2단으로 성형해 제작한 것으로 입체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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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떡볶이 성형간판 설치 전(사진 상 ), 후(사진 하). 측면에서 봤을 때도 기존의 채널사인에 비해 로고의 식별이 용이하다.



‘1점포 1성형간판’ 시대가 국내에서도 서서히 열리고 있다.

최근 생활형 점포를 비롯해 중소형 프랜차이즈 매장을 통해 성형간판이 설치된 모습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동통신사나 편의점, 주유소 등 기업형 매장이 아닌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한의원, 떡볶이 집에도 성형간판이 달리고 있다.

그동안 대기업이나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성형간판을 일반 생활형 점포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처럼 성형간판 대중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업체는 다름아닌 성형전문업체 AVF다. AVF(대표 진종훈)는 금형 대신 목형으로 형틀을 사용하고 이에 최적화된 성형기로 찍어낸 성형간판을 신제품으로 출시하고, 일반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AVF는 지난해 1개의 성형간판이라도 저렴한 단가에 제작을 할 수 있는 ‘성형채널 전용 성형기’를 개발했던 곳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성형 장비는 그동안 높은 금형 제작단가를 이유로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 등 대량 양산형 간판에만 적용이 가능했던 성형간판을 저렴한 단가에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
하지만 일반 시장에 성형간판이 보편화돼 있지 않은 게 현실적인 시장의 상황. 때문에 AVF가 직접 수요 창출에 나선 것이다.

이 회사 진종훈 대표는 “기업이나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일반 시장에서는 성형간판은 아직 생소한 아이템”이라며 “장비 판매에 앞서 일반 시장에서 성형간판의 수요를 창출하는 게 급선무라는 판단에서 직접 제품을 제작, 공급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장에 직접 뛰어든 결과, 우선 한의원이나 친환경 농산물 매장 등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었다. 더 큰 성과는 소형 프랜차이즈들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신생 커피 프랜차이즈인 센티모르, 떡볶이 프랜차이즈 타이거 떡볶이 등에 성형간판을 공급하게 된 것.

진병관 기술부장은 “소형 프랜차이즈들의 경우 성형간판을 달고 싶은 니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타 대형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매장의 수가 많지 않아 단가가 맞지 않는 성형간판을 달지 못했던 상황”이라며 “하지만 당사의 성형간판은 이같은 니즈를 충분히 충족할 수 있기 때문에 소형 프랜차이즈들을 통한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간판을 설치한 이후 결과에 대한 광고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
진병관 부장은 “성형간판은 탁월한 입체감으로 측면에서도 로고의 식별이 용이하다”며 “미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지만 원거리에서도 눈에 잘 띈다는 점은 광고주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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