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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16:53

실사출력·사인업계 관계자들 대거 ‘상하이행’

  • 이정은 기자 | 224호 | 2011-07-14 | 조회수 1,80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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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9일 상하이국제광고기자재전 참관차


국내 사인업계 관계자들이 7월초 대거 중국 상하이에 집결했다.
바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상하이국제광고기자재전’을 참관하기 위해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상하이국제광고기자재전(The 19th Shanghai International Ad&Sign Technology&Equi pment Exhibition)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사인전시회로 확고부동하게 발돋움했다.

사인·광고 분야의 세계적인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은 물론 중국 현지업체들의 경쟁적인 대규모 참가로 규모가 엄청난 것은 물론 볼거리도 풍부하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상하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15만㎡ 면적에 걸쳐 700여개사가 부스를 꾸몄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전시회 참관에 대한 부담이 적은데다 전시구색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과 기술의 경향을 한국에서보다 앞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마다 참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 올해도 한국 참관객들의 수가 기백명이 이를 정도라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본지를 포함한 업종 전문지들이 매년 꾸려온 참관단을 비롯해 개별업체별로 혹은 협력업체들끼리 그룹을 만들어 전시회를 참관하는 케이스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국내 참관객들은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고 새로운 시장을 찾기 위해 전시회장을 찾는데, 무엇보다 국내시장이 경쟁 격화로 가격 일변도로 치우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으면서 경쟁력있는 중국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하이전시회를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많은 글로벌 디지털프린팅 기업들이 상하이전시회를 통해 신장비와 신기술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선보이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실사출력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많은 발걸음을 하고 있다.

상하이전시회에 맞춰 신제품 발표회나 기자 간담회, 시상식 등을 개최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상당수다.
 HP는 행사 첫날인 7월 6일 기자단을 초청한 가운데 프레스 이벤트를 열고, 저녁에는 쉐라톤 호텔에서 ‘제 2회 HP 아·태 및 일본지역 사이텍스 디지털 프린트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UV출력 전문업체인 천성애드컴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FI도 같은날 기자단 초청행사를 통해 3M과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기술 및 마케팅 사항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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