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24호 | 2011-07-14 | 조회수 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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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딜리 장비 도입하며 UV출력시장 개척해 온 1세대 다양한 레퍼런스 만들어 오며 UV출력에 관한 탄탄한 내공 구축 딜리의 신형 UV프린터 교체로 생산성·단가·품질 경쟁력 ‘UP’
애드윈테크 김동신 대표는 2005년 딜리 UV프린터 도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한 우물을 파 온 국내 UV출력 1세대다.
지난 4월말 새롭게 도입한 딜리의 UV경화 프린터 ‘네오타이탄 UVT-2504DW’. 2.5m폭의 롤&평판 겸용 장비로, 4색 더블헤드의 빠른 생산성과 전·후면 출력 가능한 화이트잉크 탑재에 따른 다양한 소재 적용성이 큰 강점이다.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에 소재한 UV출력 전문업체 애드윈테크(대표 김동신)는 UV출력의 개념조차 생소했던 2005년 8월 딜리(당시 일리정공)의 UV경화 프린터 ‘네오플러스 1606’을 도입하며 선도적으로 UV출력시장을 개척해 온 1세대다.
애드윈테크는 스크린인쇄 대체용으로 UV경화 프린터를 도입한 이후 명판, 각종 POP·디스플레이 등 광고시장은 물론 건축·인테리어, 판촉·상패시장까지 소재에 다이렉트 인쇄가 되는 ‘UV출력’의 장점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만들면서 UV출력 전문업체로서의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애드윈테크는 지난 4월말 딜리의 UV경화 프린터 ‘네오타이탄 UVT-2504DW’를 새롭게 도입했다. 2005년 ‘네오플러스 1606’, 2009년 ‘네오타이탄 UVT-1606W’ 도입에 이어 세 번째로 선택한 딜리의 UV프린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장비의 도입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보다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구축했다.
애드윈테크의 김동신 대표는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는 UV출력이라는 개념이 워낙 생소하고 시장이 없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UV출력 전문업체로 꾸준히 한 우물을 파오다 보니 고정 거래처도 생기고 일감도 늘어 보다 생산성 있고 퀄리티 높은 UV장비가 필요했다”며 “‘네오타이탄 UVT-2504 DW’는 출력사이즈가 2.5m폭이어서 이전 1.6m폭 장비에 비해 대형 사이즈 작업을 하기 수월하고, 4색 더블헤드 장착으로 속도가 월등히 빨라져 생산성 향상과 단가 절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또 “플렉서블 잉크를 사용해 유연성 소재에 출력할 경우 점착성과 내구성이 월등히 개선된 점과 화이트 출력을 전·후면 모두에 할 수 있어 어플리케이션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애드윈테크는 국내 UV출력시장의 개화기인 2005년 딜리의 UV프린터로 UV출력사업을 시작해 지금껏 장비를 세 번에 걸쳐 교체하면서 딜리의 장비만을 고집해 오고 있다. 김 대표는 “딜리는 뚝심있게 산업용 UV프린터 개발·생산 한 우물을 파오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업체로 산업용 장비 운용에서 가장 중요한 A/S있어 빠르고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받아왔다”고 언급했다.
애드윈테크는 대부분의 UV출력 전문업체들이 서울·경기 외곽지역에 위치한데 반해 인쇄·실사출력업체, 아크릴가공업체, 건축자재업체 등이 밀집한 을지로3가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다양한 요청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 레퍼런스를 만들어 갈 수 있었던 것도 이같은 지리적 이점에 기인한 바가 크다.
김동신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UV출력의 특성상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주문제작 물량이 100%인데, 보다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디자인력의 기성품을 생산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이라며 “미술작품, 벽지, 아트타일, 핸드폰 케이스 등과 같은 다양한 제품의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속
목재
병뚜껑
석재
실리콘
아크릴
유리
타일
패브릭
UV출력을 접목해 만들어낸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사례. 애드윈테크는 다년간에 걸친 시행착오와 경험을 토대로 UV출력에 관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