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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8:27

스마트 디지털 사이니지 열전 - 4 아이스(ICE)

  • 편집국 | 225호 | 2011-08-01 | 조회수 1,44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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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이끌고 온 스마트 혁명이 옥외광고시장에서도 불어오고 있다. 단순히 영상과 이미지만을 송출하던 광고물들이 다양한 인터랙티브 기능을 통해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다.  이 코너에서는 색다른 기능으로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마트 디지털 사이니지’들을 소개한다.


속 보이는 디지털 사이니지 ‘ICE’
제품 전시와 관련정보 제공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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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코리아가 출시한 투명 LCD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ICE’

2054년 워싱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SF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주인공인 톰 크루즈가 범죄자를 단죄하는 과정에서 최첨단 투명 디스플레이와 멀티터치 기능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관람객의 눈은 휘둥그레진다. 먼 미래에나 가능해 보였던 이 영화 속 이야기가 실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가 개발, 출시한 ‘아이스(ICE, Idea for Creation and Evolution)’는 투명 LCD를 기반으로 제작된 독특한 디지털 사이니지다.

박스 형태로 제작된 이 제품의 전면은 26인치의 투명 LCD로 이뤄져 있는데, 이 화면을 통해 다양한 홍보영상 및 제품 정보를 표출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시장의 ‘블루 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투명 LCD는 화면 자체가 일정한 투과도를 지니고 있어 화면의 뒷배경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는 이런 투명 LCD의 특성을 활용해 정보 전달과 실제품 전시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다. 화면 뒤쪽에 공간을 마련, 실제 제품을 넣어 보여줄 수 있게 한 것. 특히 이 전시공간에 특수 장치를 이용해 제품을 회전시키는 기능(무빙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이 비춰질 수 있게 했다.

이 회사 이명철 대표는 “실제 제품을 보여줌과 동시에 투명 LCD를 통해 제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POP로서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명품 액세서리나 스마트폰 등 최첨단 IT제품의 홍보 및 판촉 디스플레이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콘텐츠는 USB 메모리를 통해 간편하게 공급할 수 있으며, PC 기능을 갖춘 셋톱박스를 일체형으로 장착해 사용할 수도 있다. 셋톱박스를 활용하면 모든 기능을 네트워크상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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