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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8:09

MINI INTERVIEW _ 천성애드컴 서창호 대표

  • 편집국 | 225호 | 2011-08-01 | 조회수 1,93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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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출력의 응용 가능성 보여준 사례로 의미부여하고 싶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새로운 레퍼런스 만들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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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상소감 한 마디 부탁한다.

▲국내에서는 UV출력시장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아 선례가 없었기 때문에 소재 개발이나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다. 직접 부딪혀 가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그간의 노력이 이번의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그동안 제품개발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준 직원들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인테리어 디스플레이로 상을 수상했는데.

▲소재 다양성을 갖는 UV평판 출력의 특성상 광고 분야를 넘어 산업용에서 더 많은 시장창출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게 사실이다. 어떤 소재에 어떻게 접목하느냐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말 그대로 매우 다양하고 폭넓다. UV출력은 없었던 시장을 새롭게 만들고 개척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그런 가능성에 주목해서 UV출력시장에 뛰어든 것인데, 이번에 수상한 현대백화점 디스플레이물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번의 수상을 통해 ‘UV출력으로 이런 분야에서 이런 시도도 가능하구나’하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UV출력에 있어 천성애드컴만의 특화된 경쟁력이라면.

▲HP의 대형 UV프린터 4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하드웨어적인 경쟁력도 경쟁력이지만,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 디자인력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경쟁력을 더 강조하고 싶다.

딱히 정해져 있는 매뉴얼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는데, 적용하고자 하는 분야에 맞춰 최적의 소재를 찾아 실질적인 레퍼런스를 만들어내기까지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고 경쟁력이다. ‘안 된다는 생각에서 출발하면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어떤 소재가 (의뢰가)와도 ‘노’라고 이야기 하지 않고 부딪혔던 것들 하나하나가 모두 노하우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광고 분야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UV출력의 다채롭고 새로운 레퍼런스를 만들어 가고 싶다. 조만간 UV출력의 다양한 접목사례를 살펴보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의 개발 창구로 활용할 수 있는 ‘쇼룸’을 사무실 한켠에 오픈할 계획이다. 얼마 전에는 프랑스 MGI의 디지털인쇄기를 도입했는데, 앞으로의 큰 목표는 광고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디지털프린팅’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회사를 키워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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