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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7:46

전천후 텍스타일 프린터 ‘코닛 브리즈 921’ 국내 상륙

  • 이정은 기자 | 225호 | 2011-08-01 | 조회수 3,64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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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테크, 7월 14일부터 동대문 케레스타에서 릴레이 시연회 개최
자동 전처리 시스템-완벽한 화이트 잉크 구현-소재 다양성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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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테크는 지난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패션의 메카 동대문 케레스타 1층에서 이스라엘 코닛 디지털의 텍스타일 프린터 ‘코닛 브리즈 921’ 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포맨테크는 이틀간의 시연회 반응이 좋게 나와 행사를 7월말까지 연장해 코닛 텍스타일 프린터 알리기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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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닛 브리즈 921’은 완벽한 화이트 잉크 구현으로 유색 소재에서도 탁월한 인쇄품질을 구현한다. 포맨테크는 이같은 프린터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붉은색 티셔츠에 화려한 문양을 프린트하는 시연을 중점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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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회장에 전시된 다양한 원단 출력 사례. 면 소재는 물론 데님, 가죽, 마, 실크, 벨벳, PVC, 극세사, 폴리에스터, 라이크라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섬유에 다이렉트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지퍼, 소매, 주머니, 단추, 옷깃 등 원하는 위치 어디에도 인쇄가 가능하다.

세계적인 텍스타일 전문 프린터 제조업체인 이스라엘 코닛 디지털(Kornit Digital)의 신형 섬유전용 다이렉트 프린터 ‘코닛 브리즈(Kornit Breeze) 921’이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코닛 디지털의 국내총판인 포맨테크(대표 이순준)는 지난 7월 14일부터 10여일에 걸쳐 동대문 케레스타 1층에서 ‘코닛 브리즈 921 장비 시연회’를 열고, 전천후 섬유 전용 다이렉트 프린터 브랜드 ‘코닛’ 알리기에 나섰다.
대형프린터용 잉크 개발 및 제조업체로 이름을 알려온 포맨테크는 지난 2008년부터 코닛의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를 국내시장에서 전개해 오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코닛 931DS’, ‘코닛 932NDS’ 등 코닛의 텍스타일 프린터는 엡손 계열 프린터 헤드를 개조한 기존의 평판프린터와 달리 내구성과 생산성이 탁월한 스펙트라 헤드를 탑재한 신개념의 섬유 전용 프린터로서 화이트 잉크 안정성과 긴 헤드수명, 면 소재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원단에 출력이 가능하다는 장점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600여대가 판매, 사용되고 있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코닛 브리즈 921’은 기존 모델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크게 높인 엔트리급 모델로서 포맨테크는 장비 가격 하락에 따른 시장 진입 장벽이 한층 낮아졌다고 판단, 대대적인 시연회를 통해 판매 활성화 모색에 나서고 있다.

포맨테크의 이순준 대표는 “패션의 메카인 동대문의 쇼핑몰을 시연회 장소로 택해 디지털 프린팅업계 관계자는 물론 동대문 인근의 의류업계 종사자들도 쉽게 와서 볼 수 있도록 했다”며 “당초 14일과 15일 이틀간 시연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는데, 기대한 것 이상으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고 반응도 좋아 7월 마지막 주까지 행사를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닛 브리즈 921’은 6개의 스펙트라 헤드를 탑재한 5색(C,M,Y,K,W)의 텍스타일 전용 프린터로, 최대 35×45cm의 인쇄면적을 갖는다. 흰색은 물론 유색 의류에도 탁월한 인쇄품질을 자랑하며, 면 소재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원단에 다이렉트 인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전처리 자동 공급 시스템 및 전용 프로그램 사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탁월하고, 전·후 처리 과정 없이 1인 원스톱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이순준 대표는 “전통적인 나염 공정에 비해 생산성이 2배 이상 높을 정도로 생산성도 탁월하고, 폐수가 발생하지 않아 최근의 친환경 트렌드에도 부합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어 “과당경쟁과 단가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기존의 디지털프린팅시장에서 벗어나 코닛 텍스타일 프린터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의 나염 및 전사업체, 티셔츠·모자·가방·넥타이 등 맞춤형 기념품 시장, 온라인 쇼핑몰 및 패션 전문점, 의류 샘플 제작 분야 등을 타깃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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