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25호 | 2011-08-01 | 조회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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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4~14일 상상마당 등 홍대 문화공간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실험적·도전적 컨텐츠의 향연
최근 공개된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국내 유일의 뉴미디어아트축제,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NeMaf)’이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홍대 인근 문화공간(미디어극장 아이공, 서교예술실험센터, 더 미디엄, KT&G 상상마당 시네마, 요기가 표현갤러리 등)에서 열린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뉴미디어아트’라는 다소 생소한 문화 컨텐츠를 '네모난 외계영상'으로 표현하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미학적 실험과 대안적인 사회문화적 가치를 갖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소개하고, 대중들이 보다 쉽게 미디어아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올해 행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공모에 접수된 작품은 무려 600여편으로 특히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외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해 미디어아트 분야의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대한민국의 대표 예술지역인 홍대 인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지난 2000년 ‘인디비디오페스티벌’로 출발했던 이 행사는 2005년에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로 타이틀과 규모를 업그레이드했고, 작년부터 국제적인 면모를 갖추고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로 다시 태어났다.
또한 올해는 지난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미디어극장 아이공에서 역대 수상작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한국 뉴미디어아트의 십년’ 기획전도 열리고 있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상상하는 모든 것이 작품이 되는 뉴미디어의 세계를 영화제, 전시회,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명쾌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