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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0 09:36

모나미, HP와 제휴 맞춤형 출력사업 나서

  • 편집국 | 100호 | 2011-08-30 | 조회수 2,90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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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쟁력-기술력 결합… ‘HP프린트 스테이션’ 오픈



문구업체 모나미가 한국HP와 함께 출력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모나미와 한국HP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모나미의 폭넓은 유통망과  HP의 프린팅 기술력을 조합해 ‘HP 프린트 스테이션’ 브랜드의 신규 출력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나미는 6월중 자본금 30억∼5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자회사를 설립해 HP 프린트스테이션 출력서비스사업과 기업대상 프린터·복합기 대여(리스·렌탈)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되며, 한국HP는 이들 사업에 필요한 모든 프린팅장비·솔루션·소모품·기술서비스는 물론 모나미 측 영업인력들의 교육도 지원하게 된다.

새롭게 설립될 HP프린팅 스테이션은 직영점과 기존 문구점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운영되며 문구 판매뿐만 아니라, 기업·개인 맞춤 출력 서비스, 맞춤 인쇄 등 프리미엄급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나미 송하경 사장은 “킨코스 등 기존 출력서비스업체들은 복사·출력에 집중돼있는 반면, 우리의 신사업은 HP 솔루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용·개인용 맞춤형 출력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서비스요금 또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사장은 “국내 3만여개 문구점 중 8,000여개를 고객으로 확보한 모나미의 유통저력과, HP의 최첨단 프린팅기술력으로 시너지를 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그룹(IPG) 조태원 부사장은 “HP와 모나미는 소모품 유통에서 10여년간 성공적으로 협력해왔다”며 “HP의 기술력과 모나미의 유통경쟁력을 통해 날로 성장하는 출력서비스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미는 올해 안에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상권에 직영점 5곳을 오픈하고 중소 문구점에 숍인숍 120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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