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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0 09:20

유머는 즐거워

  • 편집국 | 100호 | 2011-08-30 | 조회수 2,70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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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바가지

한 교도소에서 대낮에 죄수가 탈옥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교도소에서는 난리가 났고 주변 지역에까지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바로 그날 저녁이 되자 탈옥수가 제발로 다시 교도소로 돌아왔다.

그것도 아주 태연하게 교도소 정문으로 들어와서는 다시 잡아가라고 손까지 내밀었다.

교도소 앞으로 몰려든 취재진은 탈옥수에게 다시 감옥으로 돌아온 동기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탈옥수는 하늘을 한번 쳐다보더니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저는 아내를 보려고 어렵게 탈옥을 한 뒤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다짜고짜 탈옥한지 여덟시간이나 되었는데 그동안 대체 어디서 무엇을 했느냐고 따지더군요. 그 순간 차라리 감옥이 낫겠다 싶어 다시 왔습니다.”

●대학원 면접

본고사 없이 수능만으로 대학에 들어간 학생 셋이 물리학과 대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면접을 보게 됐다.
교수가 세 명에게 동시에 물었다.

“빛과 소리중 무엇이 빠른가?”
“소리가 빠릅니다.”

첫번째 학생의 자신있는 대답에 교수는 어이없었지만 이유를 물어봤다.

“TV를 켜면 소리가 먼저 나고 화면이 늦게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학생이 자신있게 나섰다.

“빛이 빠릅니다.”

교수는 기특해서 이유를 물었다.

“라디오를 켜면 액정에 불이 먼저 들어오고 소리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마지막 학생이 나섰다.

“천둥과 번개 치는 날이면 번개가 먼저 번쩍하고 천둥이 나중에 치지 않습니까. 당연히 빛이 빠릅니다.”

면접관이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학생이 설명을 덧붙였다.

“그 이유는 눈이 앞쪽에 있어 먼저 보게 되고 귀는 뒤쪽에 있어 늦게 듣기 때문입니다.”

● 남자들이 두려워하는 것

* 30대 : 신용카드. 이리저리 막 그어대서 청구서 날아올 때마다 가슴을 졸인다.

* 40대 : 야한 속옷.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앞에서 알짱거리면… 으∼두렵다.

* 50대 : 곰국. 한솥 가득 곰국 끓여놓은 뒤 그걸로 끼니 때우라 하고 아내는 3박4일 놀러나간다.

* 60대 : 이사. 이사가는 날 혹시 버려두고 갈까봐 보따리 껴안고 트럭 조수석에 꼭 붙어 있는다.

* 70대 : 등산. 산에 내다 버려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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