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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0 09:55

현장탐방 한국화성간판자재도매업협동조합

  • 홍신혜 기자 | 100호 | 2011-08-30 | 조회수 4,05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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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실질적 수익과 권익보호 위해 앞장설 것”

신임회장 선임을 계기로 재도약 선언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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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성간판자재도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현곤, 이하 조합)이 새로운 회장 선임을 필두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 2월 24일 총회를 열고 동부애드산업 김현곤 사장을 제 5대 이사장으로 선임한 이후 조합원확대 및 수익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조합은 광고자재 유통업체들의 화합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96년 설립된 이후 최근까지 설립 취지를 살릴만한 이렇다 할 뚜렷한 활동 없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 사실.

침체기에 빠져있던 조합이 신임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타 분야의 사업을 겸하고 있다 해도 자재 유통이 사업의 중심인 업체들이나, 실사소재 유통업체들에게도 가입자격을 주도록 한 것.

자재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만을 받아들이던 기존 관행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일이라는 것이 조합 측의 설명이다.

신임 김 이사장은 “업계를 대변하는 조합으로 성장하는데 가장 큰 급선무는 바로 조합원을 늘리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조합원 수가 늘고 공동구매 물량이 많아지면 자연히 조합의 영향력은 커질 것이고 그만큼 업계는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뿐만아니라 기존 조합원들의 반대에도 불구 신규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출자금을 구좌당 10만원으로 조정하고, 월회비도 10만원에서 2만원으로 나췄다는 점도 이러한 신임 회장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신임 회장의 노력의 결과 선임 2개월여만에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엄격한 가입규정에 막혀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하지 못했던 업체들의 신규가입 및 가입문의가 크게 늘고 있으며 지지부진했던 제조업체와의 직거래 공동구매 사업도 점차 본격화되고 있다.

이미 10여개 이상의 신규 조합원들이 생겼으며 형광등, 안정기, 플렉스 등의 일부품목에 대해서는 제조업체들과의 공동구매 조약을 성사, 본격적인 거래를 시작한 것.

“조합원의 실질적 수익 창출과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김 이사장의 포부가 그의 임기 3년 안에 어떠한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신혜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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