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본사를 둔 LCD TV 전문기업인 디보스(대표 심봉천)가 글로벌 기업인 3M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광고·홍보용 LCD 멀티비전 및 사인보드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디보스는 지난달 24일 본사에서 한국3M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디지털 사인보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사인보드는 은행 및 매장, 병원 등 다중 장소에서 인터넷을 통해 정보제공자의 실시간 홍보 매체로 활용된다. 이 제품은 외관·효율성·활용도·가격 등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고 있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심봉천 사장은 “LCD 멀티비전 및 사인보드 시장은 높은 마진과 성장성이 기대돼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선점한다면 LCD 시장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