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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09:33

제주시 8억 투입 옛 제주성 주변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

  • 228호 | 2011-08-31 | 조회수 1,30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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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는 8억원을 투입, 옛 제주성이 위치한 구도심권에 제주의 역사, 문화 및 전통을 바탕으로 한 제주다운 공공디자인을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1년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 제주시가 응모한 ‘옛 제주성 주변 정주공간 개선사업’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옛 제주성 주변에 대한 사회·지역·역사적 여건을 고려한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기본 디자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총 8억원을 투입해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올해 제주성 복원 지역인 오현단 인근에서 남수각을 거쳐 동문시장 주차장에 이르는 570m 구간에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한 주민 정주공간을 개선하게 된다.

시는 16일 평가위원회에서 ‘섬안의 성’ 이라는 컨셉을 통해 역사와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 조성을 제안한 ㈜메카조형그룹(대표 류일철)을 사업자로 선정,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인구 감소 및 상권 위축으로 지역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는 제주성이 위치했던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총괄 계획가로 이화여대 김현중 교수를 위촉한데 이어 자문단 구성 및 주민공청회를 거쳐 12월말까지 이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뉴시스. 201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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