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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4:44

▶ 이색 조명 디자인을 찾아서 12 - 물방울 조명(Drop light)

  • 신한중 기자 | 227호 | 2011-08-31 | 조회수 2,50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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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필요치 않은 곳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만큼, 수많은 조명제품들이 각각의 방식으로 세상을 밝히고 있다. 형광등과 백열전구처럼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평범한 형태의 조명들도 있지만 때론 흔치 않은 비범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들도 있다. 본지는 독특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시스템으로 조명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이색 조명제품들을 소개한다.


떨어지는 물방울의 모습 담아낸 조명
물방울 분리하면 스탠드로 사용도 가능


40-이색조명.jpg



주렁주렁 매달려 떨어지기 직전의 물방울 형태를 하고 있는 이 조명제품은 국내의 디자이너 백두산씨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생긴 바처럼 이름도 ‘드롭라이트’다.

천장에 부착하는 연잎 형태의 거치대와 물방울 형태의 LED전구로 이뤄진 이 제품은 실내용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그 디자인 만큼이나 활용방법도 독특하다.

평시에는 샹드리에처럼 사용하다가, 손전등이나 스탠드가 필요할 경우에는 거치대에 걸려 있는 물방울 전구 중 하나를 빼서 사용하면 된다. 각각의 전구 내부에는 리튬이온전지가 내장돼 전원에서 분리돼도 자체적으로 빛을 발할 수 있다. 충전이 필요하면 다시 거치대에 전구를 걸어 놓고 오면 된다. 

거치대에는 최대 20여개의 전구를 걸 수 있는데, 공간의 규모나 용도에 따라서 필요한 수량 의 제품만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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