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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5:19

디지아이, 다이렉트 텍스타일 프린터 ‘FD PRO I’ 개발·출시

  • 이정은 기자 | 227호 | 2011-08-31 | 조회수 1,86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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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바르셀로나 섬유기계 박람회 통해 첫선
코니카 미놀타 신형헤드 탑재한 9색 잉크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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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아이(회장 최관수)가 오는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TMA2011(바르셀로나 섬유기계 박람회)’에서 새롭게 개발한 다이렉트 텍스타일 프린터 ‘FD PRO I’를 출품하는 동시에 출시를 본격화한다.

‘ITMA2011’은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섬유기기 박람회로, 디지아이는 이번 전시회에 ‘FD PRO I’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FD PRO I’은 면, 실크를 포함한 다양한 원단에 직접 프린트가 가능한 디지털 날염 시스템으로, 코니카 미놀타의 1,024노즐 신형 프린트 헤드가 장착됐으며, 총 9색의 잉크로 다양하고 풍부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 출력 폭은 1.8m이며, 원단이송 시스템과 대용량(6리터) 벌크타입 잉크 공급 시스템으로 사용자 편의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시간당 약 40㎡의 실제 출력속도를 구현, 높은 생산성을 갖는다.

디지아이는 이번 바르셀로나 섬유기계 박람회 출품과 함께 제품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디지아이는 최근 ‘텍스타일’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텍스타일 프린터에 대한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은 디자인에서부터 프린트까지의 공정을 컴퓨터로 처리, 까다롭고 복잡한 재래식 날염공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공정을 없앰으로써 환경 친화적인 제작 공정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고난도 디자인 표현이나 다양한 디자인 창조가 가능하고 신속한 샘플제작 및 소량생산으로 변화하는 패션 흐름에 대응하기 쉽다. 또 샘플제작 공정이 단순하기 때문에 출시까지 디자인 보안 유지가 용이하고 디자인의 DB화 실현으로 보관이나 재현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특히 샘플제작과 생산 공정과의 연결로 효율성이 높고 샘플 제작시 원료, 시간, 공간,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인 환경친화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아이는 향후 다양한 제품군의 텍스타일 프린터를 출시, DTP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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